161213_콜롬비아 친구 페르와 함께 텍사스 버거에서 맛있는 수제 햄버거 저녁 식사!
2016. 12. 17. 08:33ㆍSTEDI 코이카
저녁 수업까지 모두 마친 후,
페르가 함께 저녁이나 먹자고 하여 가게 된 텍사스 버거!
윗동네에 있는 텍사스 버거는 가봤어도,
아랫동네 텍사스 버거 방문은 오늘이 처음!
그런데 이곳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살짝 늦은 저녁임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눈치보면서 사진 찍고...ㅋㅋㅋ
미국 서부에나 있을 법한 총을 실제로 보다니~
진심 탐나더라...ㅋㅋㅋ
무튼 텍사스 버거에 왔으니 버거 하나씩 주문하고~
버거 나오는 동안 둘이서 '살룻'
맥주 마시는 동안 나온 맛나는 버거들!
오늘은 페르가 쏘겠다고 해서~ ㅋㅋㅋ
가벼운 마음으로 맛있게 먹기!
그런데, 콜롬비아에서 먹은 수제 버거들은 정말 맛있는 것 같아~
한국가면 어떻게 하지? 내심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