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16_콜롬비아 아마소나스 (Leticia Amazonas) 여행_아마존 투어를 위해 지낸 호스텔! 까사 데 라스 팔마스 (Casa de las palmas house hostel) 강추!

2017. 3. 8. 08:37STEDI 여행_해외/콜롬비아

아마존에서의 짧은 1박 2일 일정!

때문에 투어는 반나절 투어로 만족해야만 했다.

(이럴 줄 알았음 2박 3일 정도로 왔음 딱 좋았을 것을...)


무튼 내가 하룻밤 지낸 호스텔!

까사 데 라스 팔마스 (Casa de las palmas house hostel)

지금까지의 호스텔들이 다 만족스러웠지만,

레티시아에서의 호스텔은 정말 강추! 그래서 블로그에 올린다.

우선 호스텔 비용이 저렴하고 (6인 도미토리가 25,000페소 - 9,000원 정도)

물론 여러 종류의 룸이 있다. 싱글룸까지...

젊은 두 형제와 친구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호스텔 분위기가 밝다.

비용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면 더 좋은 호스텔 또는 호텔에서 지내면 좋겠지만,

저렴한 비용 대비 괜찮은 숙박을 원한다면 이곳이 최고의 장소인 듯...

그리고 아침으로 과일과 커피가 무료 제공!

무엇보다 마당에는 해먹이 있고,

큰 수영장도 있다.

물론 나는 일정이 빡빡해서 수영장을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투어 후에 와서 이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호스텔이나 호텔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겠지만,

이곳 역시 하루 일정, 이틀 일정, 삼일 일정 등...

다양한 일정의 맞춤 아마존 투어 프로그램이 있다.


나 역시 처음엔 어제 반나절 (정글), 오늘 반나절 (아마존 강)

이렇게 두 가지 투어를 하려고 했지만, 어제는 레티시아 시내 구경을 하고 싶어서...

무튼 오늘 정글과 강 투어 중 어느것을 할거냐고 묻길래...

강 투어를 선택!

비행시간이 오후 3시라서 8시~1시까지 아마존 강 투어를 택했다.


다음에 또 다시 아마소나스를 오게 된다면, 꼭 이곳에서 다시 한 번 숙박을 하고

그땐 정글 투어를 하고 싶다.

http://www.amazonexperience.com.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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