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04_기관 동료들과 간만에 즐거운 저녁 식사~
2017. 4. 20. 23:24ㆍSTEDI 코이카
퇴근 후 저녁식사를 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페르에게 전화가 왔다.
4월 생일 동료들 축하 겸 저녁 식사를 한다고...ㅜㅜ
밥을 먹었다고 말하고 싶었지만ㅋㅋㅋ
뭐~ 나도 참석해야 한다며 부르는데 안 갈 수도 없고...
모두들 모인 근처 레스토랑까지 동료 친구가 차로 태워다 줘서 편하게 도착!
이건 뭐~ 부활절 주간이 아니라 내 생일 주간인거 같다. 계속해서 축하를~
각자 음식을 주문하고~
나는 이미 집에서 거하게 저녁식사를 한 탓에
옥수수 요리를 간단하게 주문했는데~ 결국엔 남겼다는...
ㅋㅋㅋ 나를 포함 동료들의 생일 축하 자리!
진심 고맙다~ 이렇게 불러주고...
무튼 식사를 즐겁게 하고, 몇 몇 친구들과 음료 한 잔 더 하며~ 이런 저런 얘기를...
물론 나는 말 없이 자리만 지키고 있었지만, 기분은 좋네!
모두들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