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26_영쓰식당 이벤트_네번째 손님들은 처음으로 여핵생들~ 모두함께 외쳐봐요! '정말! 매워요~'라고...
2017. 9. 27. 08:27ㆍSTEDI 코이카
오늘 오후에도 어김없이 문을 연~ 영쓰식당!
네번째 손님들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그룹 여학생들~
여학생들은 첫 손님!
오늘의 메뉴는 짜파게티, 신라면, 신라면 볶음, 부대찌개라면.
확실히 남학생들?보다 젓가락질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 나도 놀람~! 대박!!!
처음엔 모두 맛있다며 먹었지만ㅋㅋㅋ
얼마 못 가서 여기저기서 삐까! 삐까! (매워! 매워!)
국물까지 용기있게 마신 나탈리아는 얼굴이 빨개졌다.
하지만, 그래도 즐거워 하는 학생들 모습에
오늘따라 내 입이 왜그리 함박인지~
에라이~ 첫 여학생들이니...그러려니ㅋㅋㅋ
무튼 오늘도 영쓰식당을 찾아 준 학생들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