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봉사하고 있는 기관에서는분기별로 학생들을 평가한다. 그래서 9월 말은 평가 기간!오전에 페르가 프리젠테이션 평가에 함께 하자고 하여 얼떨결에 참석! 팀별로 차례대로 열심히 발표하고 있는 학생들!우리나라와는 다른 교육 환경이 정말 부럽다~ 하여, 나도 덩달아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학생들에게 조언 아닌 조언을~뭐....하지만 콜롬비아의 자유로운 발표 분위기! 정말 좋다.
콜롬비아 기관에 파견 후, 두 달 여가 다 되어가는 지금나아진 것이 있다면, 그건 언어가 아니라, 친구들과의 구글 번역기 대화 방법!ㅜㅜ 아~ 진심 번역기 사용을 줄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