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2)
-
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발리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당(St. Francis Xavier Catholic Church)'에서 아침 미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맞이하는 일요일 아침이 밝았다.시차 때문에 그런가?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도 피곤하지가 않네~ ㅎ여행 중이라도 주일 미사는 가야지 싶어, 아침 7시 미사에 참례하기 위해서 숙소를 나섰는데마라토너들이 단체로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아침이긴 하지만 기온이 상당히 높았는데, 날씨 적응이 안 된 내가 뛰었다면 바로 쓰러졌을 듯...쨌든 그랩을 타고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당(St. Francis Xavier Catholic Church)'에 도착했다.다행히 미사 시작 전이라 서둘러 성당 안으로 걸음을 재촉했다.실내 분위기가 태국이나 말레이시아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네~제대 위 십자가상 양 옆으로 있는 성녀들의 옷차림새가 유니크해서 한눈에 들어온다.우리나라 성지 같은데 가면 성녀들이 한복을 입고..
2025.03.21 -
250222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2일 차_꾸따 로컬 맛집 '율리아 키친(Yulia's Kitchen)'에서 먹는 상큼한 아침 식사!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바로 잠을 잤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따사로운 햇살은 뭐니?250221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1일 차_발리 꾸따 '카라 카라 인(Cara Cara Inn, Kuta)' 숙소 도착!방 문을 여는 순간 '아~~~ 발리에 오긴 왔구나' 바로 실감!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 숙소를 나와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찜해 놓은 장소로 발걸음을 재촉했다.발리에서 먹는 첫 식사는 꾸따 로컬 맛집 '율리아 키친(Yulia's Kitchen)'에서...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더니 실내가 너무 쾌적해서 일단 첫인상은 좋네~내부에서 바라보는 외부 풍경도 여행지 느낌 제대로 나고이른 아침이라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발리 첫 식사로 율리아 키친을 픽한 보람이 있다.일찍 왔더니 테이블을 마음대로 ..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