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04_추억) 서래마을 회사 앞 모미지에서 점심식사~
디카 메모리 정리 중 나온 사진들~ 어디지? 곰곰히 떠올려 보니... 작년 여름 회사가 서래마을에 있었을 때, 회사 앞 '모미지' 라고 하는 일식전문점 이었다... 그곳 사진들이네~ 괜시리 미소가... 일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 우연히 본 사진들~ 지난 시간 만큼이나... 다 추억이 되었다. 물론, 일주일이면 서 너 번은 갔었던 모미지도 지금은 없다. 가을 즈음, 폐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쨌든, 이곳을 자주 간 이유는... 회사 바로 앞이라서... 내부가 깔끔해서... 음식이 맛있어서... 그리고, 일본인 매니저 분하고 친해져서... 사진들이 전부다 흔들렸다...ㅡㅜ 쨌든 그래도 올려본다. 항상, 식사를 좀 일찍 하러 나가서...손님은 우리들 뿐~ 텅 비어있는 실내에 우리들만 먼저 자리를 차지하고 식..
2013. 8. 22.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