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국수'에서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수안독 게이트를 통과해서 올드타운을 빠져나갔다.241108_태국 치앙마이 여행 2일 차_올드타운 로컬 맛집, '말리 국수'에서 똠양 국수 & 딤섬 식사!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서 올드타운과 비교적 가까운 곳 중 가볼 만한 장소를 검색하다가'왓 우몽(Wat Umong) 동굴사원'을 보게 되었는데,고맙게도 가는 길 중간에 '왓 쑤언덕(Wat Suan Dok) 사원'이 있어서 잠깐 들렀다가 가기로...설명을 보니, 스리랑카 불교를 들여온 마하테라 쑤마나를 기리기 위해 지은 사원이라고 되어 있는데태국 란나타이 왕조의 정원으로 사용되었던 장소라고 한다.순백의 사원이 아름다워서 치앙마이에 오는 사람들은 산책 겸 한 번쯤 들른다고 하는데,오늘따라 날씨가 흐려서 사원 풍경은 그저..

'다낭 대성당(핑크 성당)'에서 아침 미사를 하고, 근처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왜? 231217_베트남 다낭 여행 3일 차_핑크 핑크해서 예쁜, '다낭 대성당(핑크 성당)' 일요일 아침 어린이, 청소년 미사! 차로 2~30분 거리에 있는 다낭의 필수 관광지 '오행산'에 가기 위해서...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그랩이나 택시 또는 투어를 통해서 오행산에 간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오행산을 거쳐 가는 시내버스가 있어서 호기심에 로컬 버스 도전~~~!! 그런데 의외로 버스가 빨리 와서 손을 들고 바로 탑승했다. (손을 들어야 세워주는 시스템) 버스비는 6,000동으로 한화 300원 (대 to the 박) 요금도 요금인데 그것보다 더 놀라웠던 건, 정류장에 사람이 없으면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서 오히려 프라이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