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1_멕시코(México) 여행_유카탄 바야돌리드(Valladolid Yucatán)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오전엔 쎄노떼 수이뚠(Cenote Suytun), 오후엔 '치첸이사(Chichén Itzá)'를 둘러보고 플라야 델 까르멘으로 복귀하기 전 바야돌리드(Valladolid) 마을에 잠시 들렀다. 마을 첫 느낌은 조용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정감가는... 다른 중남미의 국가들이 그렇듯 이 마을 역시 센트로 공원에 성당이 있어서 잠깐 안내 들어가서 기도를 한 후, 공원을 천천히 둘러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마침 중앙 광장에서 마을 현지인들? 공연 단원들이 멕시코 전통 음악에 맞춰 공연중이네~ (운좋다!) 공연을 한참 감상한 후, 입이 심심해서 길거리 음식 탐험에 나섰는데, 요기 먹거리노점상에 줄이 많은 것으로 봐서 맛집 같아 나도 하나 먹어보기로~ 뭐라 불러야 하지? 크레페? 와풀? 이름은 모르지만 정말 먹음직 스..
2018. 5. 23.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