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8_시차 적응도 하기 전에 친구들과 함께 간 방화동 중식 맛집, '사모님 짬뽕'에서 짜장면, 짬뽕, 찹쌀탕수육!
새벽 4시가 못되어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나와주기로 약속 했던 친구와 예상치 못한 누나와 조카까지...ㅜㅜ그 새벽에 누나와 조카는 수원에서 새벽 2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공항에 3시에 도착했다고 하니 속상해서~집까지 태워다 준 친구에겐 양해를 구하고 먼저 보내고, 누나와 조카는 집에서 잠깐 쉬다가 수원까지 데려다 주고, 그렇게 한국에 오자마자 정신없이 집으로 돌아오니, 몸이 좋지 않다.남미와 다른 환경을 느꼈는지 바로 몸살기운~그리고 시차 때문에 정신이 몽롱하다.계속해서 기운을 못 차리고 뻗어있는데, 오후엔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전화가 왔다.ㅜㅜ 쉬고 싶었지만, 우리집까지 와줘서~한국에서 뭐가 가장 먹고싶었냐며 묻길래, 단무지라고 답 했더니 ㅋ우리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중식전문점인 '사모님 짬뽕'집으로~2년..
2018. 6. 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