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14_콜롬비아 산타 마르따(Santa Marta) 여행_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타이로나 국립공원 (Parque Nacional Natural Tayrona)
콜롬비아 사람들의 열이면 아홉은 추천하는 대표적인 여행지!타이로나 국립공원 (Parque Nacional Natural Tayrona)나 역시, 산타 마르따(Santa Marta)에 온 이유는 오로지 타이로나 국립공원을 둘러보기 위해서 였다.때문에 아름다운 타강가를 뒤로하고, 산타 마르따로 넘어왔는데...ㅜㅜ날도 엄청 더운데, 호스텔이 최악이라 잠 한 숨 못자서~ 컨디션 최악!뜬 눈으로 있다가 4시 반 기상해서, 씻고 준비하고 6시 첫 버스를 타고 타이로나에 도착하니, 헉! 줄이 장난 아니다...ㅜㅜ가뜩이나 하루 인원 제한도 있다고 하는데, 못 들어갈까봐서 조마조마 하다.다행히 두 시간 기다려서 입장하고, 본격적으로 트래킹 시작!계속해서 산을 오르고, 또 오르고~그렇게 한참을 가다 보니, 시원한 파도소리..
2017. 5. 28.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