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치킨(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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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7_불금 늦은 밤에 먹는 야식! 또래오래 양념치킨에 맥주 한 잔~
이런저런 일로 늦은 밤 집에 도착했는데 이대로 잠들기엔 섭섭해서 불금 야밤에 치킨을 배달시켰다. 후라이드, 양념 다 좋아라 하지만, 오늘은 간만에 양념이 먹고 싶어서 과감하게 반반을 포기하고, 양념치킨으로~ 시원한 맥주 한 캔을 따서 한 모금 마시니 이제야 한 숨 돌려진다. 살... 살...... 에라이 모르겠다. 오늘은 그냥 마음 편히 먹자! ㅡㅡ;
2020.07.18 -
200605_오랜만에 불금 혼닭에 맥주 한 잔! 교촌치킨 레허반반순살 웨지감자 세트~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그런가? 급 치맥이 생각나서 집으로 가는 길 오랜만에 치킨을 주문했다. 오늘 픽한 메뉴는 교촌치킨 레허반반순살 웨지감자 세트! 평소엔 뼈닭을 즐기는데, 오늘은 왠지 뼈 발라가며 먹기가 귀찮~ㅋㅋㅋ 양념 순살 반, 간장 순살 반 그리고 웨지 감자~ 그러고보니 정말 오랜만에 불금 혼닭을 즐기는구나 싶다. 이런 시간 너무나 좋은것! 치킨만으론 살짝 부족한 듯싶어 사이드 메뉴도 주문했는데, 뭐~ 불금이니까 다이어트는 잠깐 잊고 부담 없이 먹자! 치킨에 맥주가 빠지면 안되지~ 시원한 맥주 한 캔 따서 컵에 채우니 거품까지 시원하구나! 요렇게 즐기는 불금 치맥! 행복이 따로 있나? 이런 게 소소한 행복이지 싶다.
2020.06.07 -
191207_주말 저녁 오랜만에 혼닭! BHC 해바라기 후라이드/양념 반반치킨~
운동을 시작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 몸무게는 제자리! 해서 왠만하면 저녁은 건너뛰려 하는데, 오늘따라 치킨이 생각난다. 에라~~~모르겠다! 싶어 간만에 BHC 반반치킨 주문! 타 브랜드 치킨과 다르게 BHC치킨은 큰닭을 사용해서 일닭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고 있으니 기분은 좋다.ㅋ 역시나 치킨은 양념반, 후라이드반이 진리~ 두가지 맛 중, 달달한 양념향에 끌려 닭다리를 먼저 집어든다. 주말엔 혼닭이 최고지 싶어 은근슬쩍 맥주와 함께~ ㅜㅜ 이렇게 살이 또 찌는구나!
2019.12.09 -
190427_주말 저녁엔 혼닭! 동네 치킨집 '1인1닭'에서 주문한 양념치킨~
워낙에 닭을 좋아하는지라, 주말 저녁은 혼닭 하는 걸로~ 배달앱으로 동네 치킨집 '1인1닭집'에서 양념치킨을 주문했는데 총알배송으로 도착! 저렴한 가격이라 주문했는데, 비주얼만 봐도 브랜드치킨에 밀리지 않는다. 포장도 깔끔하고, 오징어? 새우?링은 서비스로 겟! 양념맛도 나쁘지 않고, 괜찮네~ 먹다보니 닭한마리를 어느새... 이렇게 계속해서 몸무게는 늘어나고 있다.
2019.04.28 -
180912_깐부치킨(Kkanbu Chicken)에서 늦은 저녁 반반치킨에 생맥주 한 잔!
늦은 저녁, 친구가 집으로 찾아왔다.다이어트 중이라 되도록이면 저녁은 안먹고 있는데 ㅡㅡ; 친구가 왔으니 이왕 먹는거 뭘 먹을까 찾다가 간 곳! 깐부치킨(Kkanbu Chicken) 방화점!후라이드반, 양념반에 생맥주 한 잔 씩!역시나 간단하게 먹기엔 치맥이 최고지만, 다이어트는 오늘도 건너뛰는구나!
2018.09.14 -
180724_급 놀러온 친구와 함께 무더위엔 치킨 배달이 최고지~ 또래오래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 양념 치킨 한마리!
예고도 없이 놀러온 친구 때문에 오늘 다이어트도 실패로 돌아가는구나!날은 덥고, 늦은 밤 집 밖으로 나가기엔 살짝 귀찮고~ 해서 치킨 배달을 시켰다.요즘 자주 시켜먹는 또래오래 치킨!둘이서 먹으니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와,양념 치킨 한마리를 시켰는데 받고보니 양이 많다.ㅋ이런 저런 수다를 떨며 먹다보니 반도 못 먹었지만뭐~ 배달 음식은 치킨이 진리지ㅋㅋㅋ 남은 건 내일 먹기로~
2018.07.26 -
180713_불금 한밤에 야식이라니~ 4캔 만원 수입맥주와 또래오래 양념치킨으로 무더위 한 번 날려 볼까?!
한여름 열대야가 장난이 아닌가보다. 이대로는 잠도 안올 것 같아불금에 야식 한번 시켜볼까? 싶어 치킨을 주문했다.치킨 중에 양이 많은(개인적인 생각) 또래오래!오늘은 후라이드보단 양념이 땡겨서 양념으로 주문했다.그리고 냉장고에 항상 가득차 있는 4캔 만원 수입맥주들!오늘 다 마실 수 있을까? 어디 한 번 도전???간만에 먹는 또래오래 양념치킨!예전엔 정말 많이 시켰는데, 어쩌다보니 우리나라에 와서 이제서야 처음으로 먹어본다.불금 한밤에 양념치킨과 시원한 맥주는 진리!과하게 먹고 밤 한 번 새워볼까?
2018.07.14 -
180428_시차 적응도 하기 전에 친구들과 함께 간 방화동 중식 맛집, '사모님 짬뽕'에서 짜장면, 짬뽕, 찹쌀탕수육!
새벽 4시가 못되어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나와주기로 약속 했던 친구와 예상치 못한 누나와 조카까지...ㅜㅜ그 새벽에 누나와 조카는 수원에서 새벽 2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공항에 3시에 도착했다고 하니 속상해서~집까지 태워다 준 친구에겐 양해를 구하고 먼저 보내고, 누나와 조카는 집에서 잠깐 쉬다가 수원까지 데려다 주고, 그렇게 한국에 오자마자 정신없이 집으로 돌아오니, 몸이 좋지 않다.남미와 다른 환경을 느꼈는지 바로 몸살기운~그리고 시차 때문에 정신이 몽롱하다.계속해서 기운을 못 차리고 뻗어있는데, 오후엔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전화가 왔다.ㅜㅜ 쉬고 싶었지만, 우리집까지 와줘서~한국에서 뭐가 가장 먹고싶었냐며 묻길래, 단무지라고 답 했더니 ㅋ우리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중식전문점인 '사모님 짬뽕'집으로~2년..
2018.06.06 -
161225_콜롬비아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성탄 미사!
드디어 크리스마스! 어제까지 이어진 파티에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성탄 미사는 가야지~하는 생각에아침 일찍 준비하고 볼리바르 공원에 있는 아르메니아 대성당에 갔다. 그런데, 카톨릭 국가라서 그런지~아기예수 구유 장식이 우리나라 성당 보다 더 화려하고 멋져서, 잠깐 감탄 후, 이곳 저곳 둘러보기! 미니어처 예수살렘 마을, 갖고 싶을 정도로 탐난다.ㅋㅋ 무튼, 콜롬비아에 와서 첫 성탄 미사를 봉헌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오후부터 저녁 내내 비가 와서그냥 조용히 치맥을 즐기며 크리스마스 보내기~! 크리스마스이자,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가?모든것이 정리되는 홀가분한 느낌~ㅋㅋㅋ 간만에 정리되는 느낌 좋다.
2016.12.28 -
신사동 가로수길 김군네 통닭집으로 야참 나들이~
화요일 저녁...몸이 축축 늘어져서...야근 전 야참을 뭘 먹을까 고민고민 중... 형이 오가며 찍어둔 통닭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 신사동 가로수길 김군네 통닭집!!! 치킨집 치고는 인테리어도 괜찮고, 외관도 깔끔하다 싶어 들어갔는데, 형 말이...'퇴근 후, 갈때 보면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고.... 뭔 말이 필요할까? 양념 하나, 오백 하나씩 주문하고, 대기중! 갈 때만 해도 초저녁이었는데, 손님들이 나름 있다 싶어....괜찮겠다 싶었는데... 메뉴표를 보니 가격은 쫌 세다...ㅡㅜ 뭐, 어쨌든 치킨을 좋아하는 입장에선...얻어먹는데 가격이 뭔 상관이야..ㅋㅋㅋ 그냥 고마워 하며 맛있게 먹는게 장땡...이쥐~ 치킨이 튀겨지는 동안, 가볍게 요기하라고 김치전이 나와 주셔서... 맛나게 먹고... 쫌..
201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