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09_코이카 기관파견 62일차 : 콜롬비아 대표 화가 오마르 라요(Ómar Rayo)의 작품을 라요 박물관(Museo Rayo)에서 만나다!
기관에 파견와서 첫 단체 견학을 가는 것 같다.화요일~ 아침 일찍 출근하여, 대기하고 있는 기관 버스에 탑승! ㅋㅋ 아침 일찍 나와서 그런가? 버스에 타자마자 졸아서~깨어보니, 도착이다! 우리가 간 곳은,'라요 박물관'(Museo Rayo) 오마르 라요(Ómar Rayo)라고 하는 콜롬비아 대표 화가의 작품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 이다. 길가의 후문을 지나 샛길로 들어서니, 박물관의 정문이 보인다. 정문 입구를 지나자, 정원에는 바로 그의 박물관임을 알리는 대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하지만, 그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던 나로서는 그저 신나기만 할 뿐~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서자,그제서야 그의 독특한 작품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뭔가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특징이 제대로 들어나 있는 작품들! 작품들을 ..
2016. 8. 12.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