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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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6_콜롬비아 산 안드레스(San Andrés) 여행_카리브 해변(Playas del Caribe) 조니 케이(Johnny cay) 일곱 빛깔 바다!
아쿠아리오 로즈케이 섬을 출발 해, 도착한 그 유명한 조니 케이(Johnny cay) 섬!산 안드레스 섬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길래 왔는데,오늘 따라 물살이 심해서, 배가 자칫 못 올 뻔...다행히 섬에 도착해 풍경을 보니, 멀리서 산 안드레스 섬이 보인다.나는 살짝 늦게 도착한 탓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ㅜㅜ 그래도 좋다.우선 늦은 점심으로 생선 구이와 코코아 주먹밥!이 역시 여기저기서 꼭 먹어야 한다길래 주문했는데, ㅋㅋㅋ 맛은 뭐~~~~그렇게 늦점을 해결하고, 사람들을 피해 섬을 둘러보기로 했다.살짝 뒷편으로 가니, 이곳만 해도 사람이 없어 조용하다.해변은 하얗고, 물은 투명하고, 하늘은 파랗고...'좋다'라는 말을 몇 번 이나 했는지 기억이...지금까지 봤던 바다 색 하고는 완전히 달라서무슨 인..
2017.05.05 -
170406_콜롬비아 산 안드레스(San Andrés) 여행_카리브 해변(Playas del Caribe) 아쿠아리오 로즈케이(Acuario Rose cay)
오늘부터 시작되는 콜롬비아에서의 마지막 휴가! 생일도 특별하게 보낼 겸, 콜롬비아에 온 지 1년 되는 날도 기념할 겸, 그리고 콜롬비아 부활절 축제 기간 동안 신나게 즐기기 위해 이번 휴가는 콜롬비아 북쪽으로 정했다. 첫번째 여행지로 정한 산 안드레스 섬(San Andrés isla)! 새벽 첫 비행기로 아르메니아를 출발 해, 오전에 산 안드레스 공항에 도착~ 공항 앞 쪽으로 있는 산 안드레스 센트로 해변(Playas del Centro)을 보니, 기분이 상쾌하다. 호스텔로 가면서 해변을 걷고 있으니, 드디어 산 안드레스에 왔구나! 비로소 실감이.... 이곳이 말로만 듣던 카리브 해안 이구나! 바다 색이 정말 투명하게 파랗고, 예뻐서... 뜨거운 태양 아래 땀을 흘리면서도 마냥 좋다. 저 멀리서는 '조니..
2017.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