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공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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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0_베트남 하노이 여행 3일 차_풍경이 예쁜 하노이 가족 문화 공원, '호반 호수(Ho Van)'
베트남 최초 대학이었던 문학 사원, '하노이 문묘'를 둘러보고 240120_베트남 하노이 여행 3일 차_베트남 최초 대학이었던 문학 사원, '하노이 문묘' 바로 건너편에 있는 '호반 호수(Ho Van)'에 잠시 들렀다. 시끌벅적 아이들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공원 한쪽에서 어린이 행사가 진행 중이었네~ 줄다리기를 하는 꼬마들이 어찌나 귀엽던지ㅎㅎㅎ 호수 중심으로는 우리나라 정자와 비슷한 베트남 전통 건축물이 있었는데, 풍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연신~~~ but 역광이라 멋진 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아쉽 ㅜㅜ '하노이 문묘' 만큼은 아니지만, 호반 호수에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 모습들이 궁금해서 상점들을 지나 다리 쪽으로 다가가니 멀리서 봤을 때와는 또 다른 호..
2024.02.15 -
161119_콜롬비아 페레이라(Pereira Colombia) 주말 여행_05 호수 공원(Parque El Lago), 산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성당(Iglesia San Antonio María Claret)
시간이 있었으면 페레이라 시내를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어느새 저녁무렵이 되어서 마지막으로 둘러보기로 하고 찾아간 곳! 호수 공원!(Parque El Lago) 공원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작은 인공 호수와,건너편으로는 산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성당(Iglesia San Antonio María Claret)이 보였다. 아쉽게도 호수엔 물이 없어서ㅋㅋㅋ성당만 감상하기로~ 성당 바로 앞에는 트렌스 밀레니오 버스가~그런데 보고타와는 다르게 이곳 버스는 녹색이네?! 신기! 성당 내부로 들어서자그 전 큰규모의 성당들을 둘러봐서 그런가? 아담한 느낌이... 그럼에도 독특한 분위기에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성당을 둘러보고 나와 아르메니아로 돌아가기위해 ,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찾기로~ 그렇게 터미널행 버스를 타고, 창밖..
201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