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발데스(2)
-
170526_콜롬비아에서 우리나라로 보낸 택배! 24일만에 도착~
2일 날, 우리나라에 있는 가족들에게 처음으로 선물로 보낸 택배!오늘 저녁 드디어 받았다는 인증샷이~콜롬비아에 와서 생활하면서, 흔한 커피 선물을 아직까지 한 번도 못해서 늘 미안했는데늦게 도착하기는 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전달 되서 기분이 좋네~콜롬비아의 대표 커피 후안 발데스 카페, 텀블러 그리고 킨디오 주의 대표 커피 킨디오 카페!그리고, 지빠오 미니어처!덤으로 콜롬비아 기념품 자석과, 모칠라~나는 분명 12일 걸리는 빠른 EMS 택배를 신청했는데, 흠..... 뭐~ 쨌든 괜찮다.
2017.06.04 -
170407_콜롬비아 산 안드레스(San Andrés) 여행_카리브 해변(Playas del Caribe)을 따라서 로키케이(Rocky cay), 센트로 해변(Playas del Centro) 그리고 후안발데스 아메리카노 한 잔!
점심식사까지 맛있게 했으니,이제는 섬 반대편으로 올라가 봐야지~아무도 없는 해안도로를 열심히 걷고 있는데, 차 한대가 지나간다.당장이라도 손을 들고 태워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ㅜㅜ 쌩~ 가버리고, 또다시 해안 도로에는 나 혼자!그래도 얼마 걷지 않았는데 버스가 와서 다행이네~반대편 섬 둘레는 오전에 지나온 곳 들에 비해 조용했다.그래서 그런가? 더 분위기 있고 개인적으로는 더 끌리네~ 그런데 얼마 가지않아 로키케이(Rocky cay)가 보이는 산루이스 해변에 도착!해변 앞으로는 걸어서 갈 수 있는 로키케이와 난파선이 있다.그런데 이곳은 반대 쪽과는 다르게 바다색이 더 옅고 파스텔 톤의 하늘색이다.해변가에 해초가 있어서 살짝 지져분했지만, 그래도 뭐~ 마냥 좋다.생각 같아서는 사람들처럼 로키케이까지 걸어서..
2017.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