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11_콜롬비아 이바게(Colombia Ibagué) 여행_볼리바르 광장(Plaza de Bolivar), 무릴요 토로 공원(Parque Murillo Toro), 공예품 판매 광장(Plaza de Los Artesanos)
이번 주말은 오랜만에 장거리 여행이다.킨디오 주 옆동네에 있지만, 지금까지는 코이카 봉사단원들이 갈 수 없는 지역에 해당되어서 가보지 못했던 곳!똘리마 주의 도시 이바게(Ibagué Tolima Colombia)!대사관의 이동가능지역 변경으로 지난 달 부터 갈 수 있는 지역으로 바뀌어서, 한국으로 복귀 전 가 볼 수 있게 되었다.아르메니아에서 버스로 3시간 남짓 걸려 이바게 터미널에 도착!도착하자마자 볼리바르 광장(Plaza de Bolivar)으로 걸어 갔는데, 생각보다 가깝다.이바게의 첫 느낌은, 아르메니아와 페레이라 정도?광장의 분위기는 아르메니아 보단 크고, 페레이라 보단 깨끗하고마니살레스와 비슷한 건물 느낌! 아르메니아는 요즘 계속 비가 오고 흐려서 내심 걱정했는데이바게에 도착할 땐 먹구름이 잔..
2017. 11. 14.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