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보홀 알로나 비치(Alona Beach) 밤 풍경!
'호세 팡라오(Jose’ Panglao)'에서 생일자축 혼밥을 거하게 하고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보홀 로컬 맛집 '호세 팡라오'에서 혼자 먹는 생일밥!알로나 비치(Alona Beach)로 돌아왔다.어둠이 깊어진 만큼 해변 밤 풍경이 완전 미쳤네~이~ 낭만과 갬성 가득한 해변 풍경을 어떻게 할 거냐고...ㅎ숙소로 돌아가기 전 가볍게 해변을 따라 걸어보기로 했다.알록달록 예쁜 조명들, 귓가에 들려오는 파도소리, 주변 라이브 바의 음악소리까지 너~~ 무 좋다!저녁을 적당히 먹었으면 바에 들러 한잔하려고 했는데 다 틀렸네 ㅜㅜ아무리 걸어도 더부룩한 속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그냥 맥주 한 병 사들고 숙소로 들어가는 걸로~그런데 숙소 조명마저 미쳤네 ㅎㅎㅎ방에 그냥 들어가긴 서운해서, 발코..
2025. 4. 29.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