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낭 차마데비(차마테위) 기념비'를 둘러보고 버스를 타러 가는 길!241109_태국 치앙마이 여행 3일 차_근교 도시 '람푼' ; 연등으로 가득한 '프라낭 차마데비(차마테위) 기념비 광장'재래시장을 지나 정류장 근처까지 빠른 걸음으로 갔는데, 버스 출발 시간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네~해서 그동안 뭘 좀 먹을까 싶어 구글 지도를 검색했더니,현지 맛집으로 유명한 카우만까이 식당이 바로 검색되길래 방문했다.음식점 이름은 '타일랜드 치킨 라이스 람푼(카우만까이 ; THAILAND Chicken Rice Lamphun)'소박한 현지 식당이었는데, 외국인은 오랜만에 방문인가? 신기해해서 ㅋㅋㅋ 나도 덩달아 신기방기!무튼 편한 자리에 앉으라고 권해서 자리에 앉아마자 메뉴를 주문했는데, 오~~~ 총알배송인가요? 주문..

오늘은 치앙마이 근교인 람푼(Lamphun)으로 출발하는 날!해서 아침 일찍 준비를 하고, 창푸악 버스터미널(Chang Phueak Bus Terminal)에 도착했다.원래 어제 다녀오려고 했는데 날씨가 안 좋아서 오늘로 연기~다행히 오늘은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어서 서둘러 다녀오기로...터미널에서 람푼으로 가는 버스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가시간에 맞춰 도착한 버스에 몸을 싣고, 요금을 기사님께 결제했다.그렇게 버스가 출발해서 치앙마이 도심을 빠져나가다가잠깐동안 치앙마이 기차역에 들러 추가로 손님을 태우고,한 두 어 시간? 달렸나?자다 깨다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람푼에 도착했다.치앙마이도 시골 느낌이었는데, 람푼은 그보다 더~~~ 시골 느낌이 나네~ ㅎㅎㅎ무튼 정겨운 풍경을 뒤로하고 첫 번째 목적지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