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프란시스코 사비에르 성당'을 비롯한 콜로안 빌리지 메인 장소를 둘러본 후,241012_홍콩 ∙ 마카오 여행 4일 차_드라마 '궁'과 영화 '도둑들' 촬영지로 유명한 콜로안 빌리지 둘러보기!보다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 보기로 했다.그런데 거니는 골목마다 다양한 그라피티에 화려한 원색의 도색까지...마치 동화 속 마을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아기자기 예뻐서마을 전체가 완벽한 포토존이네~~ 싶어 사진을 원 없이 찍어본다.걷다가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때면 잠시 쉬어가면서, 그렇게 여유롭게 마을 구경~아직은 이른 아침시간대라 카페가 오픈 전이라서 커피 한 잔 하고 싶었는데 요건 살짝 아쉬웠다.그래도 한편으론 온전한 마을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싶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