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2_홍콩 ∙ 마카오 여행 4일 차_유럽과 중국의 문화가 공존하는 '타이파 빌리지(Taipa Village)'
'콜로안 빌리지'를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왔다.241012_홍콩 ∙ 마카오 여행 4일 차_마카오 에그타르트 맛집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본점!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긴 뒤, 마카오의 또 다른 마을 '타이파 빌리지(Taipa Village)'로 출발~타이파 빌리지는 포르투갈 지배 당시 포르투갈 사람들의 별장이 있던 마을이다.그래서인지 중국어 간판이나 표지판 등이 없으면 이곳이 유럽인지 중국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때문에 콜로안처럼 유럽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보니, 최근 들어 급 떠오르는 장소라고 한다.마카오 당일치기를 하는 관광객들은 콜로안까지 갈 시간이 없으니 대신 타이파 빌리지를 찾는다고...무튼 마카오 여행 마지막 날까지 이렇게 날씨가 좋으니설렁설렁 걸으며 대충 사진을 찍어도 사진 하나하나 ..
2024. 12. 7.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