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2_멕시코(México) 여행_플라야 델 까르멘(Playa del Carmen) 활기넘치는 해변가 풍경!
2018. 5. 23. 12:36ㆍSTEDI 여행_해외/멕시코
툴룸(Tulum)에 갔다가 플라야 델 까르멘(Playa del Carmen)으로 돌아오니 벌써 오후다.
오후시간엔 여유롭게 플라야 델 까르멘(Playa del Carmen) 여기저기 둘러보기로...
성당 뒷편으로 해변이 있어 가보니, 요렇게 플라야 델 까르멘(Playa del Carmen)이라고...
무슨 조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각상 안쪽으로 통과하자
이렇게 확 트인 해변이 펼쳐진다.
바람도 적당히 솔솔 불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과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로
그 풍경이 참 기분좋게 만든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갈매기도 참~~평화롭게 보이고,
때로는 이렇게 시간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해변에서 쏟아지는 햇살을 잠깐동안 온몸으로 받다가
슬슬 센트로 구경이나 할 겸, 5번가 거리로~
왠지 모르게 활기가 느껴지는 거리 곳곳을 걷는 것 만으로도
그냥 힐링이 된다.
그렇게 거리를 걷다보니 어느새 저녁시간!
해변 입구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끌려 다가가보니
이렇게 마야 문명 전통 춤? 공연이 한창이다.
공연을 보다보니 어느새 자정이네~ 뒤늦게 숙소로 돌아와
(그러고 보니 수영장을 한 번도 이용하지 못했네 ㅜㅜ)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보냈구나! 스스로 기분좋아하며 잠을 청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