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DI 여행_해외 ✚ more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반미 마마(Banh My Mama)에서 샌드위치 사들고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2024.03.06 13:16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성 요셉 대성당 풍경이 한 눈에 보이는 짜 짜잉 냐터(Tra chanh nha tho) 카페에서 코코넛 커피 한 잔! 2024.03.06 08:41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오바마 분짜로 유명해진 하노이 3대 분짜 맛집, '분짜 흐엉리엔(Bun cha Huong Lien)'에서 여행 마지막 식사! 2024.03.05 16:59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베트남 전쟁 포로 수용소, '호아로 감옥 박물관(Hoa Lo Prison Museum)' 2024.03.05 11:25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황궁, 탕롱 황성(Thang Long Imperial Citadel) 2024.03.04 19:18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독특한 풍경이 매력적인 핫플, 하노이 기찻길(Hanoi Train Street)에서 커피 한 잔! 2024.03.03 17:40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2023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닭고기 쌀국수 로컬 맛집 '포가응우엣(Pho Ga Nguyet)' 2024.03.01 20:14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귀스타브 에펠이 설계한 롱비엔 철교(Long Bien Bridge)가 있는, 롱비엔 기차역! 2024.03.01 09:54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백종원님이 극찬한 '쏘이쎄오' 로컬 맛집, '쏘이 메이(xoi may)' 2024.02.29 11:10
-
240121_베트남 하노이 여행 4일 차_호안끼엠 호수,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야경 둘러보기! 2024.02.28 19:52
-
240121_베트남 하노이 여행 4일 차_호안끼엠 호수 동킨 응이아툭 광장, 콩 카페(Cong Ca Phe)에서 코코넛 커피 한 잔! 2024.02.28 11:24
-
240121_베트남 하노이 여행 4일 차_하노이 현지인 추천 쌀국수 로컬 맛집, 포만끄엉(Pho Manh Cuong)! 2024.02.28 07:39
STEDI 여행_국내 ✚ more
-
240224_아산 여행! 따끈하게 온양온천 즐기고, 온양온천역 풍물 5일장 구경하기! 2024.03.09 18:12
-
240223_아산 여행! 불금에 월차 내고 '온양관광호텔'로 온천 여행 떠나자~ 2024.03.08 11:15
-
231208_연말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명동 거리(신세계 본점, 미디어파사드) 2023.12.31 17:23
-
231208_겨울이 오면 더 분위기 있고 아름다운, 주교자 명동대성당! 2023.12.31 14:14
-
231111_화성 우리 꽃 식물원 03_핑크뮬리, 억새 풍경 탐방로가 예쁜 둥구산(등고산) 전망대! 2023.12.05 11:10
-
231111_화성 우리 꽃 식물원 02_천천히 걸으며 풍경 감상하기 좋은, 실외 정원! 2023.12.05 06:53
-
231111_화성 우리 꽃 식물원 01_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은 사계절관 실내 정원! 2023.12.04 14:30
-
231111_온천물이 좋아서 만족했던, 서울 근교 화성 '월문온천' 2023.12.04 07:45
-
231110_불금 퇴근 후 서울 근교 온천 나들이~ 화성 월문온천 휴양지, '아테나 호텔' 숙박! 2023.12.03 18:25
-
231016_인천 영종도에서 배타고 출근! 월요일 다시 일상으로~ 2023.11.09 16:40
-
231015_인천 영종도 호캉스 '인터내셔널 호텔 영종', 서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에서 1박 2일! 2023.11.09 08:31
-
231015_'월미도'에서 배 타고 휴일 호캉스 즐기러 '영종도'로 출발! 2023.11.08 13:09
STEDI 맛집 ✚ more
-
240223_'생활의 달인'에 소개 된 아산의 명물! 온양 온천동 맛집, '함가네 호떡' 2024.03.08 16:45
-
240104_을지로 외근 나온 김에, '동경우동'에서 튀김우동 한 그릇! 2024.01.29 13:49
-
231106_입맛 없는 월요일 점심엔 따끈한 '월미당' 쌀국수 한 그릇! 2023.12.03 09:36
-
231015_인천 신포국제시장 닭강정 맛집 '신포 닭강정'에서 오랜만에 닭강정 구입! 2023.11.08 10:03
-
230911_입 맛 없는 월요일엔, '강릉 초당 짬뽕순두부'에서 점심 식사! 2023.09.12 10:05
-
230605_아산 여행! 반은 먹고 반은 포장해야 하는 아산 돈가스 맛집, '뚱보아저씨 돈가스 아산점' 뚱보돈가스 맛보기! 2023.06.21 09:45
-
230604_아산 여행! 온천 후 먹는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 시원한 생맥주 한 잔~ 2023.06.19 09:47
-
230604_아산 여행! 생활의달인, 백반기행 등의 각종 방송, 심지어 유명 먹방 유튜버도 방문해서 화제가 된 아산 온양 밀면 맛집 '신정식당' 비빔밀냉면 맛보기! 2023.06.18 17:27
-
230601_기대 없이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있었던 덮밥 전문점, '핵밥' 닭갈비 덮밥! 2023.06.14 09:57
-
230421_홍은동 '생활의 달인' 맛집! 3대째 내려오는 대만 음식점 '호짜' 우육면~ 2023.04.28 09:17
-
230418_깔끔해서 맛있는 '월미당' 쌀국수! 점심 식사는 가볍게~ 2023.04.26 12:35
-
230410_수요미식회, 전참시에서 전현무가 극찬한~ 제주 대표 맛집! 동문시장 '고객식당' 2023.04.25 10:20
STEDI 잇템 ✚ more
-
231010_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면세점, 브랜디(Meridian V.S.O.P. Brandy) & 럼(Phraya Rum)! 2023.11.07 09:58
-
230916_조카에게 선물받은 와인 2종, '얄리 리미티드 에디션 까베르네 소비뇽', '쌍떼 로맨티코 벨라' 2023.09.17 17:47
-
230731_향이 짙은 남성 향수!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에서 구입한, '프라다(PRADA) 루나 로사 카본 EDT(오 드 뚜왈렛) 50ml' 2023.08.20 10:13
-
230731_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남성 향수! 신세계 면세점에서 구입한, '크리니크(Clinique) 해피 포 맨 EDT(오 드 뚜왈렛) 100ml' 2023.08.19 09:28
-
230731_여름엔 선글라스가 필수! 신세계 면세점에서 구입한, '레이밴(Ray-Ban) 클럽마스터 선글라스 RB3016F-W0365(55)' 2023.08.18 16:24
-
230514_출국 할 때 면세점은 필수~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_폴로 랄프로렌 랄프스 클럽 EDP 100ml' 향수 구입! 2023.06.13 12:11
-
230313_화이트데이 선물로 받은 8종 향수 세트, [아틀리에 코롱] 코롱 압솔뤼 셀렉션! 2023.03.14 09:48
-
221221_2022 윈터 e-프리퀀시 이벤트, 2023 스타벅스 플래너 겟! 2022.12.23 10:20
-
221219_후쿠오카에서 지브리 '마녀배달부 키키'에 나온 '고양이 지지' 를 입양해 왔어요! 2022.12.22 16:09
-
221211_롯데 면세점_[만다리나덕;MANDARINA DUCK] 직장인 남성들에게 인기 많은 토트백 'PIETRO P4T05163'구입! 2022.12.21 21:15
-
221211_신라 아이파크 면세점_조 말론 런던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100ml' 구입! 2022.12.21 09:18
-
221211_신세계 면세점_[투미;TUMI] 알파3 포켓 백 스몰 (2203110NVY3E) 구입! 2022.12.20 17:56
STEDI 여가 ✚ more
-
231106_지브리 영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관람! 2023.12.03 12:38
-
230929_추석에 맞춰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 관람! 2023.10.03 11:42
-
230815_광복절에 개봉한 영화 '오펜하이머(Oppenheimer)', 조조 관람! 2023.08.21 08:28
-
230423_휴일 아침 텅빈 극장에서 조조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감상! 2023.04.29 11:05
-
230226_코엑스 '제28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둘러보기 [별다방 도서관 책 보기] 2023.02.27 10:49
-
230104_역시 말이 필요 없는 띵작 애니! 더 퍼스트 슬램덩크(The First Slam Dunk) 관람~ 2023.01.05 11:21
-
221101_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정동길에서 덕수궁 돌담길 느리게 걸어보기! 2022.11.01 22:20
-
221014_가을은 독서의 계절, 올해 안에 책 읽기 12권 완료 하기~ (여행 서적, 디자인 서적) 2022.10.17 23:01
-
220606_현충일 아침, 조조영화로 직관한 '쥬라기월드 ; 도미니언' 2022.06.12 16:06
-
220512_봄은 독서의 계절?! 김한민 작가의 '아무튼 비건' & '착한 척은 지겨워' 겟~ 2022.05.15 19:05
-
220505_어린이날 조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2022) 마블 영화 감상! 2022.05.05 21:37
-
220128_설 연휴엔 책으로 여행하기! 다행히 연휴 전에 도착한 여행 서적들~ 2022.01.28 18:24
STEDI 일상 ✚ more
-
240305_24년도 상반기 여행 항공권 발권 완료 ; 싱가포르, 대만, 몽골, 코타키나발루, 홍콩 2024.03.10 16:43
-
230304_인스타그램 팔로워(Instagram Followers), 느리게 5,000명을 넘어서다! 2024.03.09 21:58
-
240222_겨울의 마지막을 제대로 알리는 눈 덮인 세상! 출근길 공원에 잠깐~ 2024.03.07 10:49
-
231224_파스쿠찌 '초코 딸기 케이크'를 맛보면서, 달콤한 크리스마스이브! 2024.01.29 08:19
-
231127_발리(BALLY) 말리코(Malikho) 삼선로고 슬링백(6238773) 지퍼 교체 ; 이대 신대륙 명품 가방 수선! 2023.12.30 10:48
-
230913_10월 여행을 앞두고 김포공항에서 태국 바트(THB) & 일본 엔화(JPY) 환전! 2023.09.14 09:46
-
230905_스타벅스 콜드브루 트렌타 사이즈 + 바닐라 시럽 추가해서 출근 하기! 2023.09.05 12:00
-
230831_한 달 남은 태국 방콕 여행을 앞두고, 태국 관광청에서 방콕지상철(BTS) 원데이패스 받기! 2023.09.02 20:30
-
230820_얼떨결에 마카오 IN/OUT 항공권 결제! 홍콩 여행 천천히 준비 해야지~ 2023.08.22 11:16
-
230716_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00명이 되었네~ 2023.07.16 14:49
-
230626_23년도 하반기 여행 항공권 발권 완료 ; 일본, 태국, 라오스, 베트남 2023.06.26 10:08
-
230607_2023 서머 e-프리퀀시(SUMMER e-Frequency) 이벤트, 미션 완료했는데 뭘 바꾸지? 2023.06.23 11:50
STEDI 코이카 ✚ more
-
180412_코이카 기관파견 672일차 : 아르메니아 킨디오(Armenia Quindio)에서의 마지막 떠나는 날! 2018.05.09 16:03
-
180411_코이카 기관파견 671일차 : 콜롬비아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서의 마지막 수업, 학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2018.04.12 11:24
-
180316_계속되는 콜롬비아에서의 송별회! 기관 동료들이 준비해 준 숯불 바베큐 불금 파티! 2018.03.23 10:13
-
180313_생애 기억에 남을 행복한 날! 콜롬비아 학생들이 준비해준 깜짝 파티~ 2018.03.16 05:32
-
171213_코이카 기관파견 552일차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그룹 학생들 디자인 전시회 01_열심히 전시회 준비하는 학생들~ 2017.12.15 05:57
-
171205_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콜롬비아 친구들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 김밥 나눔~ 2017.12.07 07:40
-
170928_영쓰식당 이벤트_여섯번째 손님들~ 깜짝 선물로 나를 감동시킨 정말 고마운 학생들 ㅜㅜ 2017.09.29 11:01
-
170909_가을 소풍! 신나는 파르께 델 카페(parque del café) 놀이 공원에서 즐거운 하루~ 2017.09.11 10:09
-
170829_코이카 기관파견 446일차 : 킨디오 킴바자 중학교 (Colegio Quimbaya Quindío) 학생들과 함께 첫 미술 수업! 2017.08.30 11:18
-
170623_코이카 기관파견 379일차 : 코이카 콜롬비아 협력활동! 한국 알리기 포스터 교실에 붙이기~ 2017.06.24 07:25
-
170402_콜롬비아 친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 오늘 하루 최고의 날~ 2017.04.03 12:59
-
40살의 새로운 도전! 코이카 해외봉사단에 지원하다. 2016.01.25 23:26
STEDI 새글 ✚ more
-
240305_24년도 상반기 여행 항공권 발권 완료 ; 싱가포르, 대만, 몽골, 코타키나발루, 홍콩
1월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끝으로 작년에 계획했던 모든 여행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잠깐동안 숨고를 시간도 가졌으니, 올해에도 연차 범위 내에서 본격적으로 여행을 다녀올까 싶어 5개국 도시의 항공권을 결제했다. 4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5월 타이베이, 6월 몽골 여름휴가를 위한 8월 코타키나발루 그리고 올해 3월 항공권을 발권하고, 호텔까지 예약을 마쳤지만 일정 변경으로 아쉽게 취소했던 홍콩을 10월에 다시 가기로 했다. 카드값이 나가는 걸 보면 식은땀이 나긴 하지만, 뭐~~ 이미 버스는 떠났으니 여행 준비나 잘해봐야지!
-
230304_인스타그램 팔로워(Instagram Followers), 느리게 5,000명을 넘어서다!
작년 7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00명을 넘어선 이후 230716_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00명이 되었네~ 여행을 연달아 다녀오면서 초점이 자연스레 여행 계획/준비, 여행 정리 등에 계속해서 맞춰지다 보니 자연스레 SNS는 소홀해지게 되었다. 블로그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ㅜㅜ 그래서인지 작년 3월 팔로워 1,000명을 넘어서고 230314_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100명을 넘어도 정신이 없는데... 4개월 만에 2,000명이 늘어나서 전체 팔로워가 3,000명이 된 것에 반해 이번에는 8개월이 되어서야 2,000명이 늘어 가까스로 5,000명을 넘어서게 됐다. 휴... 그래도 갈수록 소통을 꾸준히 하는 인친님들도 많아지고, 블로그와는 또 다른 매력도 있으니 만 명을 넘어설 때까지 꾸준히 한..
-
240224_아산 여행! 따끈하게 온양온천 즐기고, 온양온천역 풍물 5일장 구경하기!
온양관광호텔에 와서 체크인을 한 게 몇 시간도 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240223_아산 여행! 불금에 월차 내고 '온양관광호텔'로 온천 여행 떠나자~ 눈 떠보니 아침이 와버렸다. 당연히 이곳까지 온 이유는 따땃한 온천을 하기 위해서니까, 대충 챙겨 입고 호텔 지하에 있는 대온천탕으로... 그렇게 한참 동안 온천을 즐긴 후 체크아웃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엇~~ 오늘이 온양온천역 풍물 5일장이었구나! 초입에 강아지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요렇게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들이 박스 안에 ㅜㅜ 부디 좋은 주인들 만나서 잘 살기를~ 작년엔 일부러 장날에 맞춰 내려와서 보고 갔기 때문에 2023.06.15 - 230604_아산 여행! 'MBC 다큐멘터리 장날, 온양온천역 5일장' 보고 장날 나들이_01..
-
240223_'생활의 달인'에 소개 된 아산의 명물! 온양 온천동 맛집, '함가네 호떡'
호텔에 짐을 풀고, 뛰다시피 하여 도착한 장소! 240223_아산 여행! 불금에 월차 내고 '온양관광호텔'로 온천 여행 떠나자~ '생활의 달인'을 비롯해 각종 방송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아산의 명물! 온양 온천동 맛집, '함가네 호떡'에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사실 작년 여름에 왔다가 동절기에만 영업하는 걸 뒤늦게 알고 아쉽게도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해서 이번엔 작정하고 온양 온천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갔는데, 다행히 영업 중이네~ 가게도 작고 영업도 딱 6~7개월만 하는 온양 온천의 맛집! 얼마나 맛있길래 그럴까? 내내 궁금했는데 당장 맛을 봐야지 싶어 어묵과 호떡을 주문했다. 호떡은 얇아서 그런가? 바삭하니 맛있었고, 어묵도 먹다 보니 계속해서 꼬치 개수가 늘어나네 ㅎㅎㅎ 유명한 이유가 있네..
-
240223_아산 여행! 불금에 월차 내고 '온양관광호텔'로 온천 여행 떠나자~
어제 새하얗게 변한 세상만큼이나 깜짝 추위가 찾아오다 보니 240222_겨울의 마지막을 제대로 알리는 눈 덮인 세상! 출근길 공원에 잠깐~ 따땃한 온천이 급 생각나 월차를 내고 아산 온양온천으로 향했다. 하루동안 지낼 '온양관광호텔' 생각해 보니 온양온천에 갈 때마다 온양관광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네~ㅎ 230604_아산 여행! 1년 만에 다시 찾은 '온양관광호텔', 온천욕 하며 쉬어가기~ 관광호텔의 요런 예스러운 풍경들이 좋아서 그럴지도... 로비로 들어서기 전 호텔 주변을 잠깐 둘러보고 리셉션에서 체크인 후 룸 카드를 건네받았다. 지난번엔 7층이었는데, 이번엔 8층이네~ 엘리베이터를 타고 배정받은 방으로 고! 하루동안 지낼 호텔 방은 층만 다를 뿐 지난번과 동일한 컨디션! 도심의 호텔들처럼 고급스럽지..
-
240222_겨울의 마지막을 제대로 알리는 눈 덮인 세상! 출근길 공원에 잠깐~
출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서니 온 세상이 새하얗게 변해있다. 올 겨울 마지막을 흰 눈이 제대로 마무리해 주는구나~ 싶어 오랜만에 전철 대신 버스를 타고 출근하려고 버스정류장으로... 버스 안에서 하얗게 변한 주변 풍경을 감상하는 동안 어느새 회사 앞 정류장에 도착해 버렸네~ 그런데 사람 마음 참~~~ 이번 겨울 눈 내린 풍경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그냥 이대로 사무실로 들어가기가 아쉬워서 회사 근처 공원으로 향한다. 엇~~ 의외로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공원에 많이 있어 혼자서 피식! 사람들 속에 묻혀 덩달아 공원을 거닐며 눈 덮인 풍경을 하나하나 사진으로 담아본다. 오후에 나오면 사라져 버릴 풍경들... 지각을 감소해야 해서 살짝 찔리기는 하지만 이런 예쁜 풍경을 요 근래에는 못 본 것 같아..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반미 마마(Banh My Mama)에서 샌드위치 사들고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버스를 타러 가다가 성 요셉 성당 근처에 있는 반미 로컬 맛집, 반미 마마(Banh My Mama)에 들러 샌드위치를 구입했다. 가장 비싼 3만 동짜리 모둠 반미! 그래봐야 한화 1,500원 ㅎ 잘 포장한 반미를 챙겨 들고, 호안끼엠 호수 앞 정류장에서 86번 공항버스 탑승! 한 시간? 남짓 걸려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낮에 비가 와서 그런지, 늦은 저녁 날씨가 제법 선선해서 동남아 날씨가 맞나 의심을... 새벽에 출발하는 항공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어서 공항 내 푸드코트에 자리를 잡고 앉아 포장해 온 반미를 맛봤는데, 살짝 식긴 했어도 생각보다 맛있긴 하네~ 이것저것 내용물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먹다 보니 배가 부르긴 하다. 공항에서 딱히 할 것도 없고 해서, ..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성 요셉 대성당 풍경이 한 눈에 보이는 짜 짜잉 냐터(Tra chanh nha tho) 카페에서 코코넛 커피 한 잔!
일명 오바마 분짜로 유명한 맛집 '분짜 흐엉리엔'에서 분짜를 먹고 나왔는데,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하노이 3대 분짜 맛집, '분짜 흐엉리엔(Bun cha Huong Lien)' 아직 출국 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어서 호안끼엠 호수로 돌아와 슬슬 산책을 하며 걸었다. 올 때마다 묘한 매력을 선사해 주는 호안끼엠 호수! 풍경을 보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동킨 응이아툭 광장을 지나, 성 요셉 대성당을 지나치며 호텔로 돌아가는 길, 웬일로 짜 짜잉 냐터(Tra chanh nha tho) 카페 2층에 자리가 있길래 커피 한 잔 하러 카페로~ 카페 2층에서 내려다본 성 요셉 대성당 야경! 성당 야경이 오늘따라 더욱 아름다워 보여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잠시 후, 주문한 코코넛 커피가 나왔는데..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오바마 분짜로 유명해진 하노이 3대 분짜 맛집, '분짜 흐엉리엔(Bun cha Huong Lien)'에서 여행 마지막 식사!
'호아로 감옥 박물관'을 둘러보고 나왔더니 슬슬 저녁시간이 되었네~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베트남 전쟁 포로 수용소, '호아로 감옥 박물관(Hoa Lo Prison Museum)' 하노이를 떠나기 전 마지막 저녁식사를 어디로 가서 먹으면 잘 먹었다고 할까? 고민하다가 오바마 대통령이 하노이에서 먹었다고 해서 화제가 된 하노이 3대 분짜 맛집 중 한 곳인 '분짜 흐엉리엔(Bun cha Huong Lien)'으로~ 음식점에 도착하자마자 자리를 안내해 줘서 앉았더니, 요렇게 벽면에 '콤보 오바마' 세트 메뉴가 알기 쉽게 붙어 있었다. but 나는 시푸드 롤 & 맥주까지는 생각이 없어서 분짜 단품 하나만 주문! 그런데 정말 빠르게 주문한 분짜가 바로 나와서 깜 놀~ 생각했던 것보단 비주얼이 평..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베트남 전쟁 포로 수용소, '호아로 감옥 박물관(Hoa Lo Prison Museum)'
베트남 왕조시대 황궁, '탕롱 황성'을 둘러보고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황궁, 탕롱 황성(Thang Long Imperial Citadel) '호아로 감옥 박물관(Hoa Lo Prison Museum)'으로 운영되고 있는 호아로 수용소(Hoa Lo Prison)로 향했다. 호아로 수용소는 프랑스 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정치 수용소였으며, 베트남 해방전쟁 때 포로수용소였다고 한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과 비슷한 역사적인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장소! 지금은 당시의 사진과 기록들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하노이를 떠나기 전 한 번 오고 싶었던 장소! 티켓을 구입하고 관람을 위해 내부로 입장했는데, 관람은 입구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서..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황궁, 탕롱 황성(Thang Long Imperial Citadel)
기찻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잠시동안 머물다가, 본격적인 하노이 주변 관광에 나섰다.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독특한 풍경이 매력적인 핫플, 하노이 기찻길에서 커피 한 잔! 1800년 대 자롱 왕조 시대에 건설되었다는 하노이 깃발탑(The Flag Tower of Hanoi)을 지나 베트남 왕조시대 황궁이었던, '탕롱 황성(Thang Long Imperial Citadel)'에 도착! 입구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들어갔는데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지 광장 잔디밭에서 작업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온갖 조형물, 구조물들이 설치되고 있었는데, 행사 날짜를 보니 다음 주부터였네 ㅎㅎㅎ 무튼 작업이 한창인 광장을 지나니 탕롱 황성의 정문이라 할 수 있는, 도안몬 문(Doan Mon)이 모습을 드..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독특한 풍경이 매력적인 핫플, 하노이 기찻길(Hanoi Train Street)에서 커피 한 잔!
닭고기 쌀국수 로컬 맛집 '포가응우엣'에서 닭 칼국수를 클리어하고, 하노이 기찻길로 향했다.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2023 미슐랭 빕구르망', 닭고기 쌀국수 로컬 맛집 '포가응우엣' 하노이 기찻길은 여행 전 검색을 정말 많이 했는데, 안전 때문에 막혀서 못 들어간다는 내용부터 들어갈 수 있는 또 다른 기찻길이 있다는 내용 등등... 그런데 하노이 여행 중 몇 번이나 기찻길을 지나치면서 보니까 기찻길 카페 메인 입구에 서 있으면 안쪽 카페 주인들이 커피마실 거냐며 물어보고 'ok' 하면 바로 요렇게 주인이 운영하는 카페로 안내를 받으며 들어갈 수 있다. 결론은, 어차피 기찻길까지 온 거 커피 한 잔 할 거라면 안내받고 들어가면 되고, 기찻길에서 사진만 찍을 거라면 메인 기찻길이 아닌 ..
STEDI 공감
-
240224_아산 여행! 따끈하게 온양온천 즐기고, 온양온천역 풍물 5일장 구경하기!
온양관광호텔에 와서 체크인을 한 게 몇 시간도 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240223_아산 여행! 불금에 월차 내고 '온양관광호텔'로 온천 여행 떠나자~ 눈 떠보니 아침이 와버렸다. 당연히 이곳까지 온 이유는 따땃한 온천을 하기 위해서니까, 대충 챙겨 입고 호텔 지하에 있는 대온천탕으로... 그렇게 한참 동안 온천을 즐긴 후 체크아웃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엇~~ 오늘이 온양온천역 풍물 5일장이었구나! 초입에 강아지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요렇게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들이 박스 안에 ㅜㅜ 부디 좋은 주인들 만나서 잘 살기를~ 작년엔 일부러 장날에 맞춰 내려와서 보고 갔기 때문에 2023.06.15 - 230604_아산 여행! 'MBC 다큐멘터리 장날, 온양온천역 5일장' 보고 장날 나들이_01..
-
231216_베트남 다낭 여행 2일 차_'스푸파' 백종원님이 극찬한 다낭 로컬 맛집~ 닭날개, 닭발 숯불구이 전문점 '하이 코이(hai coi)'
아쉬움이 남는 바나힐 썬월드 투어를 마치고, 다낭 시내로 돌아왔다. 231216_베트남 다낭 여행 2일 차_안개로 가득한, 바나힐 '골든 핸드 브릿지(Golden Hands Bridge)'! 버스에서 하차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맛집으로 서둘러 이동! 이곳은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백종원 님이 극찬한 맛집으로 해외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찐 맛집으로도 유명한, 닭날개 & 닭발 숯불구이 전문점 '하이 코이(hai coi)' 본점 외 근처에 지점이 두 군데 더 있다. 오픈 시간이 오후 5시부터였는데, 4시 40분쯤 도착했나? 입구에서 머뭇거리니 숯불을 준비하고 있던 직원이 들어오라고 해서, 오픈 첫 손님으로 입장 ㅎㅎㅎ 입구에 요렇게 숯불 화로가 있어서 닭날개, 닭발등을 구워서 바로 주는 방식~ 여기..
-
231010_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면세점, 브랜디(Meridian V.S.O.P. Brandy) & 럼(Phraya Rum)!
방콕 여행을 마치고 수완나품 공항 면세점을 지나면서 아무것도 안 사고 지나기엔 아쉬워 구입한 태국 주류 2종! 사실 태국 양주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주류 판매직원이 추천해 주는 브랜디와 럼을 각각 한 병씩 구입했다. 그중 럼은 'Phraya Rum'이라고 하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각종 어워드 수상도 했다고 한다. PHRAYARUM PHRAYA DEEP MATURED GOLD RUM phrayarum.com 태국 바트화로 1,600 밧, 환화로 6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 10년 전이긴 하지만, 수입 주류 회사의 칵테일 책자 제작 진행 경험이 있는지라 130719_Mix It second edition 칵테일 스튜디오 촬영 갖고 있는 책자를 보고 칵테일을 만들면 괜찮을 것 같아 구입했다. 무..
-
230731_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남성 향수! 신세계 면세점에서 구입한, '크리니크(Clinique) 해피 포 맨 EDT(오 드 뚜왈렛) 100ml'
해외로 여행을 나갈 땐 다른 건 몰라도 면세점에서 향수는 기념으로 꼭 구입하는 편! 홋카이도 여행을 하면서 레이밴 클럽마스터 선글라스와 함께 신세계 면세점에서 구입한, 230731_여름엔 선글라스가 필수! '레이밴(Ray-Ban) 클럽마스터 선글라스 RB3016F-W0365(55)'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남성 향수! '크리니크(Clinique) 해피 포 맨 EDT(오 드 뚜왈렛) 100ml' 향수는 퍼퓸과 오 드 뚜왈렛, 코롱으로 나눠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향수는 코롱과 오 드 뚜왈렛이 함께 표기돼 있다. 잘은 모르지만 두 명칭이 함께 쓰였다는 건, 결국 지속력이 낮다는 거겠지?! ㅎ 사실 지속력 낮은 건 이미 알고 있었고, 십여 년 전? 회사에 놓고 사용했던 향수였는데,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판매되고..
-
240122_베트남 하노이 여행 5일 차_'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백종원님이 극찬한 '쏘이쎄오' 로컬 맛집, '쏘이 메이(xoi may)'
드디어 여행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돌아가는 날 날씨가 흐려서 그나마 다행인가? 무튼 아침 일찍 호텔에서 나와 성요셉 대성당을 지나서 하노이 시내를 빠르게 가로질러 오픈런을 하다시피 해서 도착한 곳은???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백종원 님이 극찬한 '쏘이쎄오' 로컬 맛집, '쏘이 메이(xoi may)' 그런데 백종원 님이 아니더라도 이미 국내/외 유튜버에 소개도 많이 되었고, 현지에선 정말 유명한 맛집이라 특히나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오래 기다리거나 맛도 못 보고 돌아갈 수 있다고 해서 정말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다시피 하여 도착했다. 쏘이쎄오(찹쌀밥 ; 스티키 라이스)를 만들고 있는 요 장면!!! 분명 오늘 처음 보는데 낯설지가 않다.ㅎㅎㅎ 뭐~ 유튜브에 검색하면 정말 많은 영상이 올라와 있다 보니..
-
240119_베트남 하노이 여행 2일 차_따히엔 맥주거리, 노상 해산물식당에서 사이공 맥주 한 잔!
'분짜타 하노이(Bun Cha Ta Hanoi)'에서 저녁식사로 분짜를 먹으며 1차를 끝내고 240119_베트남 하노이 여행 2일 차_하노이 3대 분짜 맛집 중 한 곳 '분짜타 하노이(Bun Cha Ta Hanoi)' 하노이의 유명한 맥주 거리, '따히엔 맥주거리'로 향했다. 그런데 초입부터 시끌벅적 복잡하고 정신은 없고, 여기저기서 호객행위 ㅡㅡ; 와~~~ 요런 분위기 젊었을 땐 정말 좋았는데, 확실히 나이를 먹긴 먹었어~ㅎㅎㅎ 혼이 쏙 빠질 때쯤 가려고 했던 해산물 노상 식당에 도착했다. 맥주 거리를 뚫고 들어가 끝까지 걸어가서 모퉁이를 돌면 나오는 길거리 해산물 식당! 아는 사람들만 아는 숨겨진 식당이라고 해서 왔는데, 여기만 해도 조용해서 살 것 같다. 안내해 주는 테이블에 앉으니 건너편 거리 악..
-
231111_온천물이 좋아서 만족했던, 서울 근교 화성 '월문온천'
불금에 퇴근 후 급 떠난 화성 월문온천여행! 231110_불금 퇴근 후 서울 근교 온천 나들이~ 화성 월문온천 휴양지, '아테나 호텔' 숙박! 호텔에서 치맥에 온천욕까지 제대로 즐기고 잠이 들었는데, 어느새 눈 떠 보니 창문 밖 일출이 한창이다. 가만히 침대에 누워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다가, 산책 겸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섰다. 와중에 가까운 거리 눈에 들어온, '월문온천탕'! 어젠 호텔 욕조에서 온천을 즐겼으니, 오늘은 온천탕에서 다양한 온천을 즐겨볼까? 싶어 바로 월문온천으로 들어갔다. 생각보다 화려한 로비, 온양관광호텔하고 비슷하게 생겼네~ 카운터에서 입욕권을 구입하고, 남탕으로 들어가 보자고~ 남탕 입구의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천물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고, 실내는 넓어서 다양한 온천탕을 즐기..
-
230916_조카에게 선물받은 와인 2종, '얄리 리미티드 에디션 까베르네 소비뇽', '쌍떼 로맨티코 벨라'
올봄 군에 입대한 조카가 첫 휴가를 나오며 선물로 준 와인 2종, '얄리 리미티드 에디션 까베르네 소비뇽'과 '쌍떼 로맨티코 벨라' 먼저 '얄리 리미티드 에디션 까베르네 소비뇽(Yali Limited Edition Cabernet Sauvignon)'은 칠레 얄리 브랜드 와인으로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와인이다. 칠레에서 여행하는 동안 식사 때마다 얄리 와인을 마셨던 기억이... 또 다른 와인은 '쌍떼 로맨티코 벨라 (Le Molere Sante Romantico Bella)' 이탈리아 와인으로 '벨라 로맨티코 쌍떼' 라벨명으로도 판매되고 있는 와인! 흔히 유럽 와인을 전통 와인, 남미 와인을 신생 와인이라고 하는데 두 대륙 와인을 하나씩 선물해 줘서 맛과 향도 비교해 볼 수 있고 좋네~ㅎ 오늘은 두 와인..
-
231127_발리(BALLY) 말리코(Malikho) 삼선로고 슬링백(6238773) 지퍼 교체 ; 이대 신대륙 명품 가방 수선!
선물로 받은 지 1년이 채 안돼 거의 새 제품이나 다름없는, 발리(BALLY) 말리코(Malikho) 삼선로고 슬링백(6238773) 나름 아끼면서 사용했는데, 세상에~~~ 나도 모르는 사이 메인 지퍼 이빨이 두 개가 나가버렸다. 워런티 카드를 챙겨서 발리 매장에 갔더니, 지퍼 수리는 고객 부주의로 인한 과실이라 1년 이내라도 무상수리 불가 ㅡㅡ; 수리비용과 일정을 묻자, 지퍼를 교체해야 한다며 거의 가방 가격의 40% 정도에 해당하는 교체 비용, 거기에 기간은 3주씩이나?????? 이런 ㅎㅎㅎ 말이 안 나와서 조용히 들고 나왔다. 그리고 바로 명품 가방 수선 업체 검색! 명품을 리폼, 수리해 주는 업체들은 몇 군데 유명한 곳이 있긴 했지만 나는 가방만을 전문적으로 수리해 주는 업체를 찾았다. 그러던 중..
-
240120_베트남 하노이 여행 3일 차_없는 것 빼고 다 있는, 하노이 36거리(구시가지) 야시장!
쏘이옌에서 '쏘이쎄오'라고 하는 스티키 라이스를 먹고 240120_베트남 하노이 여행 3일 차_현지인 맛집 '쏘이옌(Xoi Yen)'에서 찹쌀밥(스티키 라이스) 쏘이쎄오 한 그릇! 산책 겸 하노이 36거리(구시가지) 야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오는 길목 맥주거리에만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야시장 인파도 장난 아니네~ 맥주거리, 호안끼엠 호수, 야시장까지 이렇게 사람이 많을 걸 보면 하노이에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 건지~ 세상 놀랍긴 하다. 없는 것 빼곤 다 있는 야시장의 활기찬 풍경! 와중에 각종 브랜드 향수를 판매하는 노점이 있었는데, 가격이 터무니없이 저렴하다. 가품이니 당연히 싸겠지만, 향을 맡아보니 차이도 없는 것 같고 불현듯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향수 중, 동일 향수 가격대가 상..
-
231215_베트남 다낭 여행 1일 차_ 다낭 해산물 요리 현지 맛집, '남단 해산물식당'에서 여행 첫 식사!
영흥사(링엄사)에서 '해수관음상'과 주변 사찰들을 둘러보고 그랩 모터를 불렀다. 231215_베트남 다낭 여행 1일 차_풍경이 아름다운, 다낭 영흥사(링엄사) 해수관음상 & 싸러이 타워!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 풍경이 예술이구나! 다낭에 와서 제대로 첫 관광지를 둘러봤으니, 이번엔 첫 식사를 해야겠지? 다낭 여행 첫 식사로 선택한 곳은 현지인 찐 로컬 맛집으로 유명한 해산물 요리 맛집, '남단 해산물식당'! 구글 리뷰만 무려 5천 개가 넘어서 선택했다. 도착해서 식당 주변을 둘러봤는데, 세상에나~~~ 주변이 모두 남단 식당 건물이다. 이른 시간 도착한 탓에 다행히 식당이 한가해 보여서 여유롭게 메뉴 주문! 남단 식당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메뉴 3개를 주문하고, 요렇게 사이공 라거 맥주도 주문! 맥주를..
-
240118_베트남 하노이 여행 1일 차_하노이 올드 쿼터에 있는 가성비 호텔, '블루 하노이 인 호텔(Blue hanoi inn hotel)'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그랩을 타고 하노이 올드 쿼터에 위치한 호텔에 도착했다. 240118_베트남 하노이 여행 1일 차_퇴근하고 떠나는 24년 첫 월차 여행은, 베트남 하노이로~ 호텔명은 '블루 하노이 인 호텔(Blue hanoi inn hotel)' 거의 새벽 1시에 도착했나? 다행히 호텔 리셉션은 24시간이라서 문제없이 체크인 완료! 키를 받을 동안 잠시 호텔 1층 둘러보기~ 아~~~ 원래 하노이 여행은 사파로 계획해서 이미 오래전에 사파에 있는 호텔 예약까지 마친 상태였다. 당연히 여행 계획도 사파에서만 지낼 생각으로 다 끝낸 상태! 그런데~~~~~ 하필 여행 기간 판시판으로 가는 케이블카가 정기점검을 한다며 공지를 하는 바람에 사파 여행 계획은 물거품으로~ ㅜㅜ 여행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