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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2_필리핀 보홀 여행 3일 차_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 '알로나 비치(Alona Beach)' 산책하기!
호텔 조식을 먹고 쉬다가 체크아웃을 할까 싶어 방문을 열었는데250412_필리핀 보홀 여행 3일 차_가성비 호텔 '알로나 비다 비치 리조트' 조식!와~~ 날씨가 미쳐도 제대로 미쳤다 싶어보홀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알로나 비치(Alona Beach)' 산책에 나섰다.그래~ 이거지! 이런 풍경이 휴양지 풍경의 정석이지~어제 오후에 도착했을 땐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는데,오늘은 햇볕이 쨍하니 바다도 너무 예쁘고, 해변 풍경도 그림 같고...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예뻐서 연신 사진을 찍어댔다.야자수 나무 그늘에서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를 보고 있으니이 순간만큼은 머릿속 복잡한 생각들이 마법처럼 사라지는 느낌!적어도 생일날은 이런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휴가를 내는 건데,이번 생일 여행은 대성공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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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2_필리핀 보홀 여행 3일 차_가성비 호텔 '알로나 비다 비치 리조트(Alona Vida Beach Resort)' 조식!
'알로나 비치(Alona Beach)' 해돋이 풍경을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250412_필리핀 보홀 여행 3일 차_그림 같이 예쁘고 아름다운 '알로나 비치(Alona Beach)' 해돋이 풍경!마침 조식 시간에 맞게 도착해서 해변이 가장 잘 보이는 야외 테이블로~의자에 앉아 해변 풍경을 보고 있으니 한량이 된 기분이네 ㅎ직원분이 조식 메뉴판을 가져다줘서 뭘 먹을까 보다가필리피노 브렉퍼스트(Filipino Breakfast)와 망고 주스(Mango Juice) 선택!이른 아침이라 그런가 투숙객이 많지 않아서 메뉴가 바로 나왔다.요게 진짜로 필리피노 아침식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보기엔 괜찮아 보이네~스크램블과 밥은 평범해 보였지만장조림 같아 보이는 고기 정체가 궁금해서 한 수저 맛을 봤는데,고기만 먹기엔 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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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2_필리핀 보홀 여행 3일 차_그림 같이 예쁘고 아름다운 '알로나 비치(Alona Beach)' 해돋이 풍경!
보홀에서 맞이하는 아침이 밝았다.해뜨기 전 일어나 일출이라도 보려고 했는데, 늦잠 잤다가 망했으 ㅡㅡ;그래도 조식 먹기 전에 사람들이 없는 조용한 '알로나 비치(Alona Beach)'를 보고 싶어서서둘러 숙소를 나섰다.아직은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가, 해변 풍경이 너무 예쁘잖아!일렁이는 파도들도 그림 같고, 멀리서 보이는 뭉게구름도 붓터치로 그려 넣은 그림같이 느껴진다.잠시동안 해변 백사장에 앉아 아침 햇살을 받으며 물멍을 하다가알로나 비치 아래쪽으로 마실을 나섰다.리조트나 호텔이 있는 해변 위쪽과 달리 아래쪽은 상가나 레스토랑, 투어사들이 있어서아침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눈에 띄었다.상가 오픈을 준비하는 사람들, 투어 배를 정비하는 사람들, 호핑을 나가려고 모인 여행자들까지...여행지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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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보홀 알로나 비치(Alona Beach) 밤 풍경!
'호세 팡라오(Jose’ Panglao)'에서 생일자축 혼밥을 거하게 하고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보홀 로컬 맛집 '호세 팡라오'에서 혼자 먹는 생일밥!알로나 비치(Alona Beach)로 돌아왔다.어둠이 깊어진 만큼 해변 밤 풍경이 완전 미쳤네~이~ 낭만과 갬성 가득한 해변 풍경을 어떻게 할 거냐고...ㅎ숙소로 돌아가기 전 가볍게 해변을 따라 걸어보기로 했다.알록달록 예쁜 조명들, 귓가에 들려오는 파도소리, 주변 라이브 바의 음악소리까지 너~~ 무 좋다!저녁을 적당히 먹었으면 바에 들러 한잔하려고 했는데 다 틀렸네 ㅜㅜ아무리 걸어도 더부룩한 속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그냥 맥주 한 병 사들고 숙소로 들어가는 걸로~그런데 숙소 조명마저 미쳤네 ㅎㅎㅎ방에 그냥 들어가긴 서운해서, 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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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보홀 로컬 맛집 '호세 팡라오(Jose’ Panglao)'에서 혼자 먹는 생일밥!
'게리스 그릴(Gerry's Grill)' 레스토랑 불 쇼를 관람하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고! 고!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알로나 비치 밤 풍경! '독도 카페'에서 '게리스 그릴' 불 쇼 관람~도착한 장소는 보홀 로컬 맛집 '호세 팡라오(Jose’ Panglao)'사실 게리스 그릴에서 불 쇼를 보며 저녁을 먹을까? 고민했는데,혼자 여행이다 보니 한 군데를 선택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결국 호세 팡라오를 선택했다.명색이 생일 휴가로 온 여행인데, 혼자라도 생일밥은 제대로 먹어야지 싶어 혼밥 파티!눈에 보이는 몇 가지 메뉴를 주문하고,음료는 시원한 산 미구엘 페일 필젠(San Miguel Pale Pilsen) 한 병을 골랐다.맥주 한 잔을 하고 있는 사이 나온 메뉴들!새우 요리,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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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알로나 비치(Alona Beach) 밤 풍경! '독도 카페(Dokdo Cafe)'에서 '게리스 그릴(Gerry's Grill)' 불 쇼 관람~
'알로나 비다 비치 리조트(Alona Vida Beach Resort)' 체크인을 하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비가...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보홀 가성비 호텔 '알로나 비다 비치 리조트' 체크인!아침 일찍부터 여기저기 다녀서 피곤했는데 마침 잘 됐다 싶어, 한숨 자다가 저녁 느지막이 산책을 나섰다.낮과는 다르게 분위기가 굿인 알로나 비치(Alona Beach)!파도소리를 들으며 해변을 걷다 보니 비로소 휴가를 온 기분이 든다.갬성 충만한 거리를 걷다가 보홀 여행을 오면 꼭 봐야 한다는 쇼가 있다고 하길래쇼가 시작되기 전에 목적지로 빠르게 이동하기~그 장소는 바로 저녁마다 불 쇼를 진행하는 '게리스 그릴(Gerry's Grill)' 레스토랑!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했다.but 저녁 식사는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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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위치 &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가성비 호텔 '알로나 비다 비치 리조트(Alona Vida Beach Resort)' 체크인!
아일랜드 시티몰(ICM) '망 이나살(Mang Inasal)'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아일랜드 시티몰(ICM)에 있는 바비큐 치킨 체인점 '망 이나살'맡겼던 짐을 챙기고 나와 다오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하루동안 지낼 숙소를 알로나 비치(Alona Beach) 쪽으로 예약했는데,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 중에 알로나 비치 쪽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저렴하게 탑승! 70페소였나?대략 한 시간 정도?(잘 기억이...) 달려 드디어 알로나 비치 길목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다.그런데, 확실히 여기서부턴 관광지 분위기가 팍~~ 느껴지네!숙소가 해변 앞에 위치해 있어서 찬찬히 해변을 따라 걷는데,날씨가 애매해서 쨍한 바다는 볼 수 없었지만 바다 구경은 어차피 내일 하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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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아일랜드 시티몰(ICM)에 있는 바비큐 치킨 체인점 '망 이나살(Mang Inasal)'에서 점심 식사!
'안경원숭이 보호구역(Bohol Tarsier Conservation Area)'까지 봤으니 보홀 여행은 다 했다. ㅎ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손바닥보다 작은 안경원숭이를 볼 수 있는 '안경원숭이 보호구역'탁빌라란(Tagbilaran)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탔는데, 눈에 보이는 풍경들이 모두 예술이네~바나나 나무가 무성한 길거리 풍경도, 유럽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바클레욘 성당도깜빡 졸았으면 못 볼 뻔했는데, 다행히 승차감 탁월한 로컬 버스 덕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강제로 감상했다.그렇게 심심할 겨를 없이 버스를 타고 오다 보니 어느새 탁빌라란 다오 버스 터미널에 도착!건너편에 있는 아일랜드 시티몰(ICM)로 바로 넘어가서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해볼까 싶어 바비큐 치킨 체인점 '망 이나살(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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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손바닥보다 작은 안경원숭이를 볼 수 있는 '안경원숭이 보호구역(Bohol Tarsier Conservation Area)'
'초콜릿 언덕(초콜릿 힐)'과 함께 보홀에서 가보고 싶었던 장소 중 나머지 한 곳,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보홀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장소 '초콜릿 언덕(Chocolate hills)''안경원숭이 보호구역(Bohol Tarsier Conservation Area)'으로 가기 위해지나가는 버스를 잡아 탔다. 요금은 30페소였나? 40페소였나? 그 정도...버스는 중간 터미널에 들러 5분 정도 대기하다가 다시 출발했는데,대략 2~30분 정도 걸려 '안경원숭이 보호구역(Bohol Tarsier Conservation Area)'에 도착!그런데 입구 주차장에 단체관광차량들이 너~~~~ 무 많아서 순간 놀랐다.와~~~ 쒸! 나만 로컬로 혼자 왔네!쨌든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안으로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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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보홀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장소 '초콜릿 언덕(Chocolate hills ; 초콜릿 힐)'
다오 버스 터미널(Dao Integrated Bus Terminal)에서 버스를 타고 두 시간 정도?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탁빌라란 항구에서 툭툭이 & 버스 타고 초콜릿 언덕으로 출발!드디어 초콜릿 언덕으로 가는 길목에 도착했다.여기서 다시 초콜릿 언덕 전용 셔틀을 타기 위해 주차장 티켓 판매소로~왕복 셔틀 티켓(100페소)을 구입 후, 바로 셔틀에 올라탔다.그렇게 5분? 10분 정도?꼭 한 번 와보고 싶었던 초콜릿 언덕(Chocolate hills ; 초콜릿 힐)에 도착!오로지 초콜릿 언덕 때문에 보홀 여행을 요렇게 따로 오게 된 건데, 날씨가 살짝 아쉽네~ 하...쨌든 도착했으니 입구에서 전망 한 번 제대로 봐주고,풍경을 어느 정도 감상하다가 언덕 정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여러 후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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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탁빌라란 항구(Tagbilaran Port)에서 툭툭이 & 버스 타고 초콜릿 언덕(Chocolate hills ; 초콜릿 힐)으로 출발!
세부 피어 1 항구(Cebu Pier 1)에서 오션젯 페리(OceanJet Ferry) 타고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세부 시티에서 보홀(Bohol)로 출발!두 시간 정도 걸려 탁빌라란 항구(Tagbilaran Port)에 도착했다.항구 출구에서부터 여행사, 렌터카, 바이크 렌트 직원 그리고 툭툭이 기사들까지너~~ 무 정신없게 호객행위를 해서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온다.자칫 잘못했다간 정신이 나갈 것 같아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척 현지인을 따라갔는데오호~~~ 아일랜드 시티 몰(Island City Mall)까지 가는 툭툭이를 운 좋게 탔다.게다가 현지인들과 같이 타니 툭툭이 기사님이 정직하게 요금도 40페소만 받아서 럭키!(사전에 알아본 요금은 50~80페소 정도?)무튼 아일랜드 시티 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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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세부 피어 1 항구(Cebu Pier 1)에서 오션젯 페리(OceanJet Ferry)타고, 보홀(Bohol)로 출발!
새벽 2시쯤 호텔에 도착해서 3시간 잤나? ㅜㅜ250410_필리핀 보홀 여행 1일 차_'세부 시티 신생 호텔 '아스트로텔 세부(Astrotel Cebu)' 체크인!오전 7시 출발로 예약한 오션젯 페리(OceanJet Ferry)를 타야 하기 때문에5시부터 일어나서 씻고, 서둘러 아침 식사를 하러 호텔 앞 맥도날드로 고~ 고~햄버그 버섯 덮밥 모닝 세트가 있길래 호다닥 식사를 하고,호텔로 돌아와 짐을 챙긴 후 체크아웃을 했다.호텔 외관은 이렇게 생겼구나! 그랩 바이크를 기다리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보네~무튼 바이크를 타고 세부 피어 1 항구(Cebu Pier 1)에 도착했다.여행 전 미리 예약했던 바우처를 오션젯 페리(OceanJet Ferry) 카운터로 가서 티켓으로 교환하고,간단한 짐 검사 후 선착장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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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2_필리핀 보홀 여행 3일 차_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 '알로나 비치(Alona Beach)' 산책하기! 2025.05.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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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2_필리핀 보홀 여행 3일 차_가성비 호텔 '알로나 비다 비치 리조트(Alona Vida Beach Resort)' 조식! 2025.05.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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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2_필리핀 보홀 여행 3일 차_그림 같이 예쁘고 아름다운 '알로나 비치(Alona Beach)' 해돋이 풍경! 2025.04.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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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보홀 알로나 비치(Alona Beach) 밤 풍경! 2025.04.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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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보홀 로컬 맛집 '호세 팡라오(Jose’ Panglao)'에서 혼자 먹는 생일밥! 2025.04.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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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알로나 비치(Alona Beach) 밤 풍경! '독도 카페(Dokdo Cafe)'에서 '게리스 그릴(Gerry's Grill)' 불 쇼 관람~ 2025.04.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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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위치 &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가성비 호텔 '알로나 비다 비치 리조트(Alona Vida Beach Resort)' 체크인! 2025.04.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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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아일랜드 시티몰(ICM)에 있는 바비큐 치킨 체인점 '망 이나살(Mang Inasal)'에서 점심 식사! 2025.04.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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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손바닥보다 작은 안경원숭이를 볼 수 있는 '안경원숭이 보호구역(Bohol Tarsier Conservation Area)' 2025.04.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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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보홀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장소 '초콜릿 언덕(Chocolate hills ; 초콜릿 힐)' 2025.04.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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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탁빌라란 항구(Tagbilaran Port)에서 툭툭이 & 버스 타고 초콜릿 언덕(Chocolate hills ; 초콜릿 힐)으로 출발! 2025.04.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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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세부 피어 1 항구(Cebu Pier 1)에서 오션젯 페리(OceanJet Ferry)타고, 보홀(Bohol)로 출발! 2025.04.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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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1_부산 여행! 김해 공항으로 가기 전, 잠깐 부산 나들이~ 삼진 어묵 맛보기! 2024.04.1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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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4_아산 여행! 따끈하게 온양온천 즐기고, 온양온천역 풍물 5일장 구경하기! 2024.03.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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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3_아산 여행! 불금에 월차 내고 '온양관광호텔'로 온천 여행 떠나자~ 2024.03.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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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8_연말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명동 거리(신세계 본점, 미디어파사드) 2023.12.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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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8_겨울이 오면 더 분위기 있고 아름다운, 주교자 명동대성당! 2023.12.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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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1_화성 우리 꽃 식물원 03_핑크뮬리, 억새 풍경 탐방로가 예쁜 둥구산(등고산) 전망대! 2023.12.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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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1_화성 우리 꽃 식물원 02_천천히 걸으며 풍경 감상하기 좋은, 실외 정원! 2023.12.0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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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1_화성 우리 꽃 식물원 01_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은 사계절관 실내 정원! 2023.12.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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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1_온천물이 좋아서 만족했던, 서울 근교 화성 '월문온천' 2023.12.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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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0_불금 퇴근 후 서울 근교 온천 나들이~ 화성 월문온천 휴양지, '아테나 호텔' 숙박! 2023.12.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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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6_인천 영종도에서 배타고 출근! 월요일 다시 일상으로~ 2023.11.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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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5_인천 영종도 호캉스 '인터내셔널 호텔 영종', 서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에서 1박 2일! 2023.11.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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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8_펑펑 눈내리는 설날~ '성심당 대전역점'에 들러 소보로빵 들고 부모님 집으로... 2025.03.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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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5_더위에 더 지치는 목요일, 입맛 없을 땐 살얼음 동동 메밀소바가 나오는 돈가스 정식 세트! 2024.08.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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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9_레트로 감성이 제대로 느껴지는 레스토랑에서 '해물크림 파스타' 맛보기! 2024.08.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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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1_부산 여행! 부산 맛집, '초량밀면'에서 살얼음 동동 시원한 물밀면 맛보기! 2024.04.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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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3_'생활의 달인'에 소개 된 아산의 명물! 온양 온천동 맛집, '함가네 호떡' 2024.03.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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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1_입 맛 없는 월요일엔, '강릉 초당 짬뽕순두부'에서 점심 식사! 2023.09.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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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5_아산 여행! 반은 먹고 반은 포장해야 하는 아산 돈가스 맛집, '뚱보아저씨 돈가스 아산점' 뚱보돈가스 맛보기! 2023.06.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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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4_아산 여행! 생활의달인, 백반기행 등의 각종 방송, 심지어 유명 먹방 유튜버도 방문해서 화제가 된 아산 온양 밀면 맛집 '신정식당' 비빔밀냉면 맛보기! 2023.06.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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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1_생일 선물로 미리 받은 6종 향수 세트! 아르헨티나의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1833(FUEGUIA 1833) 비타코라 데 콤포지시온(Bitácora de Composición) 5ml*6ea' 2025.04.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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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2_봄은 독서의 계절?! 김한민 작가의 '아무튼 비건' & '착한 척은 지겨워' 겟~ 2022.05.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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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5_어린이날 조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2022) 마블 영화 감상! 2022.05.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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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8_설 연휴엔 책으로 여행하기! 다행히 연휴 전에 도착한 여행 서적들~ 2022.01.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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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4_해밀턴 카키 필드 메카니컬 38mm(HAMILTON Khaki Field Mechanical), 종로시계수리 전문점 '해시계롤렉스' 수리! 2025.04.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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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_인스타그램 팔로워(Instagram Followers), 어느새 7,000명 달성! 2025.01.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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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7_추석날 아침 일찍 무궁화호 열차 타고 본가로 출발! 2024.10.3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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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_불금 출근길, 스타벅스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The Melon of Melon Frappuccino)' 사이렌 오더 픽업~ 2024.07.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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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8_달달한 게 당겨서 구입한, 투썸플레이스(Twosome Place) 레드벨벳(Red Velvet)! 2024.07.0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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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6_다음 주 휴가를 앞두고, 싱가포르 달러(SGD) & 신 타이완 달러(TWD) 환전! 2024.04.0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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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9_일명 성시경 와인, '앙리마티스 앨런스콧 소비뇽블랑' 화이트 와인! 2024.03.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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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_24년도 상반기 여행 항공권 발권 완료 ; 싱가포르, 대만, 몽골, 코타키나발루, 홍콩 2024.03.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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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4_인스타그램 팔로워(Instagram Followers), 느리게 5,000명을 넘어서다! 2024.03.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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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2_겨울의 마지막을 제대로 알리는 눈 덮인 세상! 출근길 공원에 잠깐~ 2024.03.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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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4_파스쿠찌 '초코 딸기 케이크'를 맛보면서, 달콤한 크리스마스이브! 2024.01.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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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7_발리(BALLY) 말리코(Malikho) 삼선로고 슬링백(6238773) 지퍼 교체 ; 이대 신대륙 명품 가방 수선! 2023.12.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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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2_코이카 기관파견 672일차 : 아르메니아 킨디오(Armenia Quindio)에서의 마지막 떠나는 날! 2018.05.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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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1_코이카 기관파견 671일차 : 콜롬비아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서의 마지막 수업, 학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2018.04.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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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6_계속되는 콜롬비아에서의 송별회! 기관 동료들이 준비해 준 숯불 바베큐 불금 파티! 2018.03.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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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3_생애 기억에 남을 행복한 날! 콜롬비아 학생들이 준비해준 깜짝 파티~ 2018.03.16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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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3_코이카 기관파견 552일차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그룹 학생들 디자인 전시회 01_열심히 전시회 준비하는 학생들~ 2017.12.1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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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5_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콜롬비아 친구들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 김밥 나눔~ 2017.12.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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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8_영쓰식당 이벤트_여섯번째 손님들~ 깜짝 선물로 나를 감동시킨 정말 고마운 학생들 ㅜㅜ 2017.09.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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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9_가을 소풍! 신나는 파르께 델 카페(parque del café) 놀이 공원에서 즐거운 하루~ 2017.09.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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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9_코이카 기관파견 446일차 : 킨디오 킴바자 중학교 (Colegio Quimbaya Quindío) 학생들과 함께 첫 미술 수업! 2017.08.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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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3_코이카 기관파견 379일차 : 코이카 콜롬비아 협력활동! 한국 알리기 포스터 교실에 붙이기~ 2017.06.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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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2_콜롬비아 친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 오늘 하루 최고의 날~ 2017.04.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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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의 새로운 도전! 코이카 해외봉사단에 지원하다. 2016.01.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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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위치 &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가성비 호텔 '알로나 비다 비치 리조트(Alona Vida Beach Resort)' 체크인!
아일랜드 시티몰(ICM) '망 이나살(Mang Inasal)'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아일랜드 시티몰(ICM)에 있는 바비큐 치킨 체인점 '망 이나살'맡겼던 짐을 챙기고 나와 다오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하루동안 지낼 숙소를 알로나 비치(Alona Beach) 쪽으로 예약했는데,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 중에 알로나 비치 쪽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저렴하게 탑승! 70페소였나?대략 한 시간 정도?(잘 기억이...) 달려 드디어 알로나 비치 길목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다.그런데, 확실히 여기서부턴 관광지 분위기가 팍~~ 느껴지네!숙소가 해변 앞에 위치해 있어서 찬찬히 해변을 따라 걷는데,날씨가 애매해서 쨍한 바다는 볼 수 없었지만 바다 구경은 어차피 내일 하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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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아일랜드 시티몰(ICM)에 있는 바비큐 치킨 체인점 '망 이나살(Mang Inasal)'에서 점심 식사!
'안경원숭이 보호구역(Bohol Tarsier Conservation Area)'까지 봤으니 보홀 여행은 다 했다. ㅎ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손바닥보다 작은 안경원숭이를 볼 수 있는 '안경원숭이 보호구역'탁빌라란(Tagbilaran)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탔는데, 눈에 보이는 풍경들이 모두 예술이네~바나나 나무가 무성한 길거리 풍경도, 유럽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바클레욘 성당도깜빡 졸았으면 못 볼 뻔했는데, 다행히 승차감 탁월한 로컬 버스 덕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강제로 감상했다.그렇게 심심할 겨를 없이 버스를 타고 오다 보니 어느새 탁빌라란 다오 버스 터미널에 도착!건너편에 있는 아일랜드 시티몰(ICM)로 바로 넘어가서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해볼까 싶어 바비큐 치킨 체인점 '망 이나살(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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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보홀 알로나 비치(Alona Beach) 밤 풍경!
'호세 팡라오(Jose’ Panglao)'에서 생일자축 혼밥을 거하게 하고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보홀 로컬 맛집 '호세 팡라오'에서 혼자 먹는 생일밥!알로나 비치(Alona Beach)로 돌아왔다.어둠이 깊어진 만큼 해변 밤 풍경이 완전 미쳤네~이~ 낭만과 갬성 가득한 해변 풍경을 어떻게 할 거냐고...ㅎ숙소로 돌아가기 전 가볍게 해변을 따라 걸어보기로 했다.알록달록 예쁜 조명들, 귓가에 들려오는 파도소리, 주변 라이브 바의 음악소리까지 너~~ 무 좋다!저녁을 적당히 먹었으면 바에 들러 한잔하려고 했는데 다 틀렸네 ㅜㅜ아무리 걸어도 더부룩한 속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그냥 맥주 한 병 사들고 숙소로 들어가는 걸로~그런데 숙소 조명마저 미쳤네 ㅎㅎㅎ방에 그냥 들어가긴 서운해서, 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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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알로나 비치(Alona Beach) 밤 풍경! '독도 카페(Dokdo Cafe)'에서 '게리스 그릴(Gerry's Grill)' 불 쇼 관람~
'알로나 비다 비치 리조트(Alona Vida Beach Resort)' 체크인을 하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비가...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보홀 가성비 호텔 '알로나 비다 비치 리조트' 체크인!아침 일찍부터 여기저기 다녀서 피곤했는데 마침 잘 됐다 싶어, 한숨 자다가 저녁 느지막이 산책을 나섰다.낮과는 다르게 분위기가 굿인 알로나 비치(Alona Beach)!파도소리를 들으며 해변을 걷다 보니 비로소 휴가를 온 기분이 든다.갬성 충만한 거리를 걷다가 보홀 여행을 오면 꼭 봐야 한다는 쇼가 있다고 하길래쇼가 시작되기 전에 목적지로 빠르게 이동하기~그 장소는 바로 저녁마다 불 쇼를 진행하는 '게리스 그릴(Gerry's Grill)' 레스토랑!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했다.but 저녁 식사는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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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보홀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장소 '초콜릿 언덕(Chocolate hills ; 초콜릿 힐)'
다오 버스 터미널(Dao Integrated Bus Terminal)에서 버스를 타고 두 시간 정도?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탁빌라란 항구에서 툭툭이 & 버스 타고 초콜릿 언덕으로 출발!드디어 초콜릿 언덕으로 가는 길목에 도착했다.여기서 다시 초콜릿 언덕 전용 셔틀을 타기 위해 주차장 티켓 판매소로~왕복 셔틀 티켓(100페소)을 구입 후, 바로 셔틀에 올라탔다.그렇게 5분? 10분 정도?꼭 한 번 와보고 싶었던 초콜릿 언덕(Chocolate hills ; 초콜릿 힐)에 도착!오로지 초콜릿 언덕 때문에 보홀 여행을 요렇게 따로 오게 된 건데, 날씨가 살짝 아쉽네~ 하...쨌든 도착했으니 입구에서 전망 한 번 제대로 봐주고,풍경을 어느 정도 감상하다가 언덕 정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여러 후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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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탁빌라란 항구(Tagbilaran Port)에서 툭툭이 & 버스 타고 초콜릿 언덕(Chocolate hills ; 초콜릿 힐)으로 출발!
세부 피어 1 항구(Cebu Pier 1)에서 오션젯 페리(OceanJet Ferry) 타고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세부 시티에서 보홀(Bohol)로 출발!두 시간 정도 걸려 탁빌라란 항구(Tagbilaran Port)에 도착했다.항구 출구에서부터 여행사, 렌터카, 바이크 렌트 직원 그리고 툭툭이 기사들까지너~~ 무 정신없게 호객행위를 해서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온다.자칫 잘못했다간 정신이 나갈 것 같아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척 현지인을 따라갔는데오호~~~ 아일랜드 시티 몰(Island City Mall)까지 가는 툭툭이를 운 좋게 탔다.게다가 현지인들과 같이 타니 툭툭이 기사님이 정직하게 요금도 40페소만 받아서 럭키!(사전에 알아본 요금은 50~80페소 정도?)무튼 아일랜드 시티 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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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보홀 로컬 맛집 '호세 팡라오(Jose’ Panglao)'에서 혼자 먹는 생일밥!
'게리스 그릴(Gerry's Grill)' 레스토랑 불 쇼를 관람하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고! 고!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알로나 비치 밤 풍경! '독도 카페'에서 '게리스 그릴' 불 쇼 관람~도착한 장소는 보홀 로컬 맛집 '호세 팡라오(Jose’ Panglao)'사실 게리스 그릴에서 불 쇼를 보며 저녁을 먹을까? 고민했는데,혼자 여행이다 보니 한 군데를 선택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결국 호세 팡라오를 선택했다.명색이 생일 휴가로 온 여행인데, 혼자라도 생일밥은 제대로 먹어야지 싶어 혼밥 파티!눈에 보이는 몇 가지 메뉴를 주문하고,음료는 시원한 산 미구엘 페일 필젠(San Miguel Pale Pilsen) 한 병을 골랐다.맥주 한 잔을 하고 있는 사이 나온 메뉴들!새우 요리,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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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손바닥보다 작은 안경원숭이를 볼 수 있는 '안경원숭이 보호구역(Bohol Tarsier Conservation Area)'
'초콜릿 언덕(초콜릿 힐)'과 함께 보홀에서 가보고 싶었던 장소 중 나머지 한 곳,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보홀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장소 '초콜릿 언덕(Chocolate hills)''안경원숭이 보호구역(Bohol Tarsier Conservation Area)'으로 가기 위해지나가는 버스를 잡아 탔다. 요금은 30페소였나? 40페소였나? 그 정도...버스는 중간 터미널에 들러 5분 정도 대기하다가 다시 출발했는데,대략 2~30분 정도 걸려 '안경원숭이 보호구역(Bohol Tarsier Conservation Area)'에 도착!그런데 입구 주차장에 단체관광차량들이 너~~~~ 무 많아서 순간 놀랐다.와~~~ 쒸! 나만 로컬로 혼자 왔네!쨌든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안으로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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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_세부 여행 중 구입한 필리핀 럼 2종 '돈 파파 럼(Don Papa Rum)'과 '탄두아이 1854 럼(Tanduay 1854 Rum)'
3박 5일 세부 여행을 하는 동안 쇼핑몰에 들러 럼주 2종을 구입했다. '돈 파파 럼(Don Papa Rum)'과 '탄두아이 1854 럼(Tanduay 1854 Rum)'돈 파파 럼 : 700ml 용량으로 가격은 1,835 필리핀 페소(한화 약 45,000원 정도)탄두아이 1854 럼 : 700ml 용량으로 가격은 459 필리핀 페소(한화 약 11,200원 정도) '돈 파파 럼(Don Papa Rum)'은 현재는 영국의 디아지오(Diageo)가 인수를 했지만,필리핀에서 생산하는 대표 럼으로 19세기 후반 스페인 침략으로부터 필리핀 네그로섬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파파 아시오'를 기리며 만든 럼이라고 한다. DON PAPA RUMDeep in the lush lands of Sugarlandia,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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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2_필리핀 보홀 여행 3일 차_그림 같이 예쁘고 아름다운 '알로나 비치(Alona Beach)' 해돋이 풍경!
보홀에서 맞이하는 아침이 밝았다.해뜨기 전 일어나 일출이라도 보려고 했는데, 늦잠 잤다가 망했으 ㅡㅡ;그래도 조식 먹기 전에 사람들이 없는 조용한 '알로나 비치(Alona Beach)'를 보고 싶어서서둘러 숙소를 나섰다.아직은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가, 해변 풍경이 너무 예쁘잖아!일렁이는 파도들도 그림 같고, 멀리서 보이는 뭉게구름도 붓터치로 그려 넣은 그림같이 느껴진다.잠시동안 해변 백사장에 앉아 아침 햇살을 받으며 물멍을 하다가알로나 비치 아래쪽으로 마실을 나섰다.리조트나 호텔이 있는 해변 위쪽과 달리 아래쪽은 상가나 레스토랑, 투어사들이 있어서아침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눈에 띄었다.상가 오픈을 준비하는 사람들, 투어 배를 정비하는 사람들, 호핑을 나가려고 모인 여행자들까지...여행지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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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0_필리핀 보홀 여행 1일 차_제주항공(Jeju Air) 타고 떠나는 생일 휴가! 필리핀(Philippines) 보홀(Bohol)로 출발~
올해도 운 좋게 휴가를 내고 생일 여행을 떠나게 됐다.해서 퇴근하고 바로 인천국제공항으로...평일 저녁이라 그런가? 출국장 게이트에 사람이 아무도 없네?덕분에 초스피드 출국 수속을 마치고 면세구역으로~비행기 이륙 시간까지 대기를 하다가정시에 맞게 제주항공(Jeju Air) 비행기에 탑승했다.이번 여행에선 일부러 라운지도 안 들리고 기내식도 신청하지 않았는데그 이유는~~ 제주항공 에어카페가 은근 궁금했기 때문!해서 '라밥에디션 쇠고기 비빔밥 세트' 하고 '마른안주 세트'를 주문해 봤다.그런데 비행기 내에서 먹는 식사 구성이 생각보다 알차서 놀람! ㅎ비빔밥은 전투식량이 생각나서 재밌네~쨌든 식사를 끝내고 맥주 한 잔 하며 피로를 푼 뒤 깜빡 졸았는데,어느새 막탄 세부 공항에 도착했다.우선은 빨리 숙소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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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_필리핀 보홀 여행 2일 차_세부 피어 1 항구(Cebu Pier 1)에서 오션젯 페리(OceanJet Ferry)타고, 보홀(Bohol)로 출발!
새벽 2시쯤 호텔에 도착해서 3시간 잤나? ㅜㅜ250410_필리핀 보홀 여행 1일 차_'세부 시티 신생 호텔 '아스트로텔 세부(Astrotel Cebu)' 체크인!오전 7시 출발로 예약한 오션젯 페리(OceanJet Ferry)를 타야 하기 때문에5시부터 일어나서 씻고, 서둘러 아침 식사를 하러 호텔 앞 맥도날드로 고~ 고~햄버그 버섯 덮밥 모닝 세트가 있길래 호다닥 식사를 하고,호텔로 돌아와 짐을 챙긴 후 체크아웃을 했다.호텔 외관은 이렇게 생겼구나! 그랩 바이크를 기다리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보네~무튼 바이크를 타고 세부 피어 1 항구(Cebu Pier 1)에 도착했다.여행 전 미리 예약했던 바우처를 오션젯 페리(OceanJet Ferry) 카운터로 가서 티켓으로 교환하고,간단한 짐 검사 후 선착장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