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28_귀국해서 한 달 만에 만나는 코이카 콜롬비아 동기들, 종로맛집 종로찌개마을에서 매콤한 알탕 저녁식사!
2018. 6. 10. 22:22ㆍSTEDI 코이카
콜롬비아에서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 함께 활동했던 동기들!
각자 귀국하는 시기가 다르다보니, 한 달이 지난 오늘에야 우리나라에서 첫 만남을 갖았다.
늦은 오후 종로 3가에서 만나,
인사동쪽 골목 골목 정말 많이 변한 카페, 맛집들을 지나
어떤 맛있는 걸 먹을까? 생각도 하기 전에
지방에서 올라 온 안 단원의 알탕이 먹고싶다는 한마디에 이것 저것 찾을 것도 없이
종로 알탕 맛집인 종로찌개마을로 직행!ㅋㅋㅋ
알이 가득한 알탕과
매콤한 낙지볶음으로 1차를 배부르게~
알탕은 직장 다닐 때 상사분들과 먹던 메뉴였는데,
요렇게 먹는 것도 새롭고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