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28_분위기 있는 서촌 카페 맛집 '오무사'에서 향긋한 와인 한 잔!
2018. 6. 11. 19:15ㆍSTEDI 코이카
1차로 종로찌개마을에서 알탕과 쭈꾸미 볶음으로 배를 채우고,
종로를 지나 광화문을 걸어 서촌 맛집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월요일 저녁이라 그런가? 대부분의 맛집들이 영업을 안하네 ㅜㅜ
다행이 쏠 샘의 안내로 분위기 제대로인 서촌 카페 '오무사'에 도착!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어제 본 것 처럼 신났구나~ 모두ㅋㅋㅋ
2차는 간단하게 치즈와 함께 와인 한 잔씩!
그간 한국에서 있었던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밤이 되어,
또다시 기회가 되면 만나기로 하고 아쉬운 작별을~
모두 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다음에는 모두가 모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