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17_가족들과 주말 저녁 식사를 위해 찾아간 '보노보노 시푸드 뷔페 레스토랑(BONO BONO LIVE SEAFOOD BUFFET)' 김포 한강점!

2018. 11. 18. 18:50STEDI 맛집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

성인, 아이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곳,

'보노보노 시푸드 뷔페 레스토랑(BONO BONO LIVE SEAFOOD BUFFET)' 김포 한강점!

시푸드 뷔페 답게 싱싱한 해산물과 회 등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다양한 샐러드도 있고,

날치알김밥!

충무김밥도 있다.

각종 초밥들! 첫 접시는 초밥으로 가득~

낙지김밥도 감칠맛이 제대로다.

차돌박이김밥은 생각 이상으로 맛있어서 두번이나 먹었다는...

각종 회들은 신선해서 먹으면서도 부담없고,

연어는 입에서 살살 녹고,

새우요리는 다양하게 있어서 선택의 범위가 넓다.

전복요리도 있어서 몇개나 집었다는...

조카들이 가장 좋아했던 스테이크!

소고기가 연해서 몇 번 씹지도 않았는데, 목을 사르르 넘어간다.

평소 즐겨 먹던 닭요리는 다른 요리들에 밀려서 맛만 보는 것으로 만족했고,

핫도그는 사진만 찍었다.

사진에 없는 요리들이 더 많긴 하지만~

새우튀김은 고소하니 괜찮았고,

칠리새우는 뭐~기본 필수 뷔페 요리지...

이건 뭐였지? 중식이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버섯을 좋아해서 만족!

크림 치즈 떡볶이와 스파게티! 

떡볶이가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가 다른 요리들을 포기해야 했다.

피자도 세 종류였나? 그 중 나는 쉬림프 피자를~

메인 요리들을 먹다가 후식들은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그냥 사진만 찍었다.

좋아하는 브라우니, 치즈케익 등 하나도 못먹었다는...ㅡㅡ;

이게 두 접시째 였나?

이렇게 먹다가 허무하게 끝냈지만, 제법 괜찮은 뷔페에 가족 모두 만족스럽게 저녁식사를 했다.

가격은 성인 6명, 초등학생 3명해서, 23만원 정도 나왔었나?!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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