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21_출퇴근 시간 읽다가 나도 모르게 세번 연속으로 읽게된 기분 좋은 책, 피터 수의 '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

2019. 2. 21. 22:02STEDI 여가

출퇴근길 전철에서 책을 읽는 것은 오랜 취미중 하나이다. 

책을 읽다보면 잠깐이나마 복잡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느낌?

이번 주 출퇴근용으로 고른 책, 피터 수의 '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 

여행서적을 좋아라 해서 단순한 여행기인 줄 알고 구입한 책인데,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많이 접했을법한 좋은 얘기들를 모아놓은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읽다보면 힐링이 되고,

현실에 물들어 있는 스스로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도록

충고도 해준다.

이렇게 푹 빠져 읽다보니, 읽고 읽고 또 읽고

이번주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세번 연속으로 읽었다.

ㅋ 내일부턴 다른 책을 읽는 걸로~

읽다보니 여행가고 싶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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