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30_오랜만에 명동 성당! 파란 하늘을 보니 봄이 오긴 왔구나~
2019. 3. 31. 17:52ㆍSTEDI 여가
요즘 계속 바빠서 명동 성당 나들이를 못했는데,
오늘은 겸사겸사 성당에 미사도 봉헌할 겸~
나뭇가지들은 봄이 온 줄도 모르고 아직까지 새순들을 품에 끼고 있다.
자식 아끼는 부모 마음 다 똑같겠지~ㅋ
그래도, 파란 하늘을 보고 있노라니 솔솔 봄 향기가 느껴진다.
이렇게 계절이 또 한 번 바뀌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