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04_어느새 여름인가보다~ 민들레 홀씨가 바람을 타고 날린다.
2019. 5. 6. 08:46ㆍSTEDI 일상
시간 참 빠르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어느덧 1년!
당시엔 바뀐 환경때문에 한 달 정도 몸살로 고생했는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 맞는 듯하다.
1년이 지난 지금은 이렇게 적응해서 잘 살고 있으니...
그때는 보이지 않던 민들레 홀씨들이 올해에는 곳곳에서 눈에 띈다.
그만큼 여유가 생긴거겠지?
여름을 알리는 시원한 바람에 흩날리는 홀씨들이 예쁘면서도 신경 쓰이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