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21_언제 와도 정겨운 동네~충무로, 을지로 인쇄 골목!

2019. 5. 25. 17:09STEDI 일상

외근이 있어 오랜만에 인쇄업체가 모여있는

충무로, 을지로 인쇄골목으로 향했다.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갖고 생활하면서 정말 많이 다녔던 인쇄골목...

따져보니, 벌써 15년이 훨씬 넘었구나! 세월 참 빠르다.

 

뭔가 복잡하고, 정리돼 보이지 않고, 시끄러울 것 같은데도

이곳에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내가 아직까지도 디자이너라는 직업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곳에 올 때 마다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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