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15_퇴근길, 버스 안에서 바라본 소나기 내리는 거리 풍경!
2019. 7. 16. 21:31ㆍSTEDI 일상
회사 앞에서 집 근처까지 가는 버스가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 처음으로 타봤다.
지하철을 이용할 때와 시간도 비슷한 것 같고,
무엇보다도 가는 동안 거리 풍경을 멍하니 바라볼 수 있는 이런 시간이 좋다.
오늘따라 소나기까지 내리니 버스안에서 바라본 거리 풍경이 참 운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