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30_4월 마지막 날 불금 점심은 당산 맛집 일식 전문점 '우미노미'에서, '카이센동'과 '스키야키 정식'으로~

2021. 5. 2. 17:10STEDI 맛집

항상 보면서도 맛 볼 엄두를 못 냈던 곳! 당산 맛집 일식 전문점 '우미노미'

근처에서 먹을만한 맛집으로 소문났는지, 11시 반 오픈인데 항상 11시 전후부터 대기줄이 장난 아니라는...

언젠가는 한 번 먹어봐야지 했는데, 4월 마지막 날 게다가 불금이라서 마음먹고 회사에서 일찍 나왔다.

오픈과 동시에 앞 손님 다음으로 입장해서, 자리를 잡고 앉자 음식을 기다린다.

잠시 후 나온 '스키야키 정식'

화롯불에 끓고 있는 소고기 샤브샤브 향이 식욕을 돋운다.

그리고 곧이어 나온 '카이센동'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는구나! 싶어 먹기 아까워하면서도 맛있게 먹다 보니 어느새 빈 그릇!

4월 마지막 날 불금 맛있는 점심 식사와 함께 할 수 있는 것 또한 직장인의 소소한 행복이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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