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27_입맛 없을 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초밥 우동 세트로~
2021. 9. 6. 07:25ㆍSTEDI 맛집
끝날 것 같지 않던 무더위가 아주 천천히 사그라지는 것 같다.
그럼에도 아직은 더워 ㅜㅜ
점심을 포기하고 사무실에서 쉴까? 하다가 영혼 없이 사무실을 나섰다.
매일 똑같은 고민, 뭘 먹지? ㅡㅡ;
음식점은 많은데, 먹고 싶은 게 없다.
그나마 눈에 들어온 건, 초밥 전문점! 그냥 들어가서, 초밥 우동 세트로 주문했다.
맛있다. 맛있었다. 그런데, 너무 더워서ㅋㅋㅋ
찬바람이 솔솔 불면, 다시한 번 와서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