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4. 10:16ㆍSTEDI 맛집
강릉 맛집 온센에서 이까텐동을 먹으며 배도 든든하게 채웠으니
220408_강릉 여행, 안목해변 텐동 맛집 '온센' 이까텐동 맛보기!
안목해변을 잠깐동안 휘리릭 둘러볼까?
여객터미널을 지나 등대 앞에서 사진 사~알짝 찍어주고 (강풍으로 바로 자리 뜸)
바로 강릉카페거리로 돌아왔는데, 오션뷰 자리는 카페 이곳저곳 할 것 없이
모조리 만석이다. ㅋ 그렇다고 카페거리까지 와서 안쪽 자리에 앉을 수는 없지 싶어
카페거리 시작점에 있는 '카페베네 강릉안목항점'으로~
(밖에서 보니 자리가 많아 보임)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직원분 너무 친절해서 갬동)
바로 3층을 지나,
루프탑으로 향했다. (카페베네 고객은 루프탑 출입 가능)
루프탑에서 바라본 안목해변!
카페거리 위쪽 카페들이 동해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면,
카페베네에서 바라본 해변은 바다와 강릉항 여객터미널까지 두루 볼 수 있다.
루프탑에 사람이 나 혼자라서 삼각대 세워놓고 셀카질 시작!
사람 많은 다른 카페들보다, 좋네~딱 좋네!
루프탑 전체를 대여한 느낌에 기분이 좋아진다.
커피도 마셔가며 제대로 여유를 느끼면서 힐링하는 중~
늦은 오후 왔다가 해가 넘어갈 때까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음악을 틀어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오랫동안 가져본다.
'카페베네 강릉안목항점'의 또 다른 장점!
루프탑 앞으로는 안목해변을, 옆으로는 뒤쪽의 남대천 풍경도 볼 수 있다는 사실~
다른 카페에 갔었다면, 오로지 바다 정면만 보다가 왔을 텐데,
카페베네 선택은 신의 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