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0_어설프게 더운 월요일 점심 식사는, 시원한 물냉면 & 투썸 플레이스 초코쉬폰 조각 케익+커피 한 잔!
2022. 6. 20. 17:56ㆍSTEDI 맛집
해가 강한 것도 아닌데, 찝찝하게 더운 월요일!
이런 날씨엔 입맛도 없어 점심을 거르고 그냥 쉬고 싶지만,
동료 직원들에 휩쓸려 점심을 먹으러 나오긴 했는데, 뭘 먹지? 하다가
시원한 물냉면이 그나마 나을 것 같아 냉면전문점으로...
그렇게 냉면으로 배를 채우고
이번엔 당을 채워볼까 싶어,
투썸 플레이스 초코쉬폰 조각 케익 하나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포장해서 사무실로...
초코파우더가 너무 많아서 살짝 당황하긴 했지만 ㅋ (사방팔방 날리고 난리가 아님!)
그래도 당까지 채우고 나니 노곤한다.
월요병은 어떻게 할 수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