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5_충주 수안보 여행! 수안보 어디서나 온천이 가능한 온천마을 매력에 빠져들기~

2022. 9. 27. 07:50STEDI 여행_국내

호텔에서 체크인 후, 몸이 적당히 풀어질 동안 온천욕을 즐긴 다음

220925_충주 수안보 여행!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제대로 즐기는 수안보 온천~

늦은 오후, 수안보 마을을 둘러보기 위해 호텔을 나섰다.

호텔 옆 '수안보 물탕공원'에서는 오늘까지 열리는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인지 시끌벅적하다.

축제 마지막 날은 연주? 노래자랑?

이런 지역 축제를 보는 것도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 덩달아 흥이 덩실덩실 ㅋㅋㅋ

공원을 돌아 수안보 온천길을 걸어볼까 싶어 내천으로 내려갔는데,

호텔 위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 정말~~~~ 예쁘네!

내천으론 이렇게 인공암벽과 암벽을 타고 떨어지는 폭포도 있어서

그 소리만 듣고 있어도 힐링하기에 충분했다.

찬찬히 내천을 따라 걷다 보니, 작은 마을 곳곳 온천관광객을 위한 볼거리가 나름 많아서

온천길을 따라 걸으면서 심심할 틈이 없다.

그렇게 걷다보니 도착한 곳! '수안보온천 족욕길'

온천길을 따라 제법 길게 다양한 족욕탕들이 쭈~~ 욱 있어서

걷다가 쉬다가를 반복하기에 딱 좋아 보인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자연 풍경들~

처음에는 그저 수안보온천이 유명하다고 하니 온천이나 하러 가볼까 싶어 내려왔는데,

마을을 둘러보며 어느새 수안보온천 마을 매력에 푸~~ 욱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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