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8_베트남 다낭 여행 4일 차_다낭 여행 마무리는, '콩카페'에서 코코넛 커피 한 잔!

2024. 1. 28. 11:16STEDI 여행_해외/베트남

한시장에서 크록스를 구입하고 바로 빠져나와 막간을 이용해 콩카페로 향했다.

231218_베트남 다낭 여행 4일 차_한국 사람들로 가득한, 다낭 한시장!

콩카페가 아니더라도 많은 로컬 카페들이 있고, 가는 곳마다 만족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다낭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콩카페 코코넛 커피를 원 없이~ㅎㅎㅎ

변함없이 시끌벅쩍한 콩카페, 손님은 대부분 한국인들~

정신없는 1층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갔지만, 창가 좌석은 이미 만석이다.

에라이~ 그냥 중간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는 걸로...

2층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한국말들!

눈을 감고 있으면 여기가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전혀 구분이 안 갈 것 같다.

쨌든 메뉴는 물어보나 마나 코코넛 커피~

계산을 하고 기다리자 잠시 후 테이블로 배달된 코코넛 커피!

날이 더운 와중에도 코코넛 커피가 시원한 걸 넘어 차가워서 먹다 보면 머리가 디~~ 잉!!!

뭐~ 그렇게 다낭 여행 마무리의 아쉬움을 코코넛 커피를 마시며 달래 본다.

 

콩카페 · 98-96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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