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13_대만(타이완) 타이베이 여행 1일 차_융캉제 제과점 '라쁘띠펄'에서 누가 크래커 구입!
2024. 5. 20. 09:46ㆍSTEDI 여행_해외/대만
융캉제에 도착하니 오후 2~3시 되었나?
그 시간에 '라뜰리에 루터스'가 열려있을 거라는 생각은 사실 안 했다.
생각대로 라뜰리에는 이미 영업종료!
해서, 라뜰리에는 내일 오전 오픈런을 하기로 하고, 맞은편 '라쁘띠펄'로 향했다.
대만 누가 크래커 하면 '라뜰리에'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최근엔 '라쁘띠펄' 누가 크래커도 맛있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구입하기로 해 봄!
누가 크래커만 판매하는 라뜰리에와는 달리, 라쁘띠펄은 동네 제과점 느낌~
여러 종류의 제과, 제빵 품목 중 누가 크래커도 판매하고 있었다.
쌓아놓고 판매하기보단, 안쪽에서 실시간으로 크래커를 만들고 있었고,
그렇게 갓 만든 크래커 3 팩을 구입했다.
오늘은 가볍게 라쁘띠펄만 접수하고, 융캉제 여기저기 어슬렁 거려볼까?
무계획 여행이라 여유로워서 좋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