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13_대만(타이완) 타이베이 여행 1일 차_활기가 넘치는 라오허제 야시장에서 군것질하기!
2024. 5. 22. 08:20ㆍSTEDI 여행_해외/대만
'송산 문창원구(쑹산 문화창의공원)'에서 디자인 전시회, 서점을 둘러보고
240513_대만(타이완) 타이베이 여행 1일 차_디자인 문화 공간, '송산 문창원구(쑹산 문화창의공원)' 둘러보기!
찬찬히 라오허제 야시장(饒河街觀光夜市)을 향해 걸었다.
전시회를 둘러보는 사이 비가 그쳐서, 날씨도 선선해지고 시장 둘러보기 딱 좋은 환경!
1년 만에 다시 시장을 찾았는데, 여전히 활기찬 풍경들~
230511_대만(타이완) 타이베이 여행 2일차_타이베이 3대 야시장, 라오허제 야시장(饒河街觀光夜市) 둘러보기_01
작년에 처음 왔을 땐 취두부 냄새 때문에 조금 힘들었는데,
1년 사이 그 냄새마저 그리웠던 건지 오히려 정감이 간다.
야시장을 걷던 중, 발견한 갈비식당!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고 있길래, 한 그릇 주문해 본다.
요~~ 갈비탕 한 그릇이 4,000원이 안 되는 가격! 맛은, 한방 향이 진한 갈비탕 맛! ㅎㅎㅎ
갈비탕을 배부르게 먹었지만, 대만 야시장 하면 지파이를 빼놓을 수는 없지 ㅎㅎㅎ
요거 먹으려고 야시장에 온 거라서, 지파이로 2차 시작!
양념이 고르게 벤 닭을 구운 음식인데, 우리나라 닭튀김하고는 또 다른 맛과 식감!
1년 만에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다. 그리웠다~~~ 지파이!!
그렇게 2차까지 배부르게 클리어하고, 향이 진한 취두부 식당을 지나
이런저런 놀이상점들도 구경하다가
시원하게 버블티 한 잔!
역시나 대만 여행은 야시장을 빼면 안 된다는 걸 새삼 실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