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05_코이카 현지교육 21일차 : 콜롬비아 신분증 만들기~ 저녁에는 시원한 맥주 한 잔!
2016. 5. 7. 11:09ㆍSTEDI 코이카
코이카 해외 봉사단! 콜롬비아 현지 적응 21일차!
오늘은 콜롬비아 신분증을 만들기 위해 코이카 사무소를 방문~
집에서 택시를 타고 가면 20분도 안걸려서~ㅋㅋㅋ
남는 시간 사무소 주변 둘러 보기 시작!
멋진 그라피티~ 완전 좋다...ㅡㅜ 나도 해보고 싶다.
이렇게 예술이 발달했는데,
내가 필요할까? 잠시 소심 모드...ㅜㅜ
그러면서 여기 저기 둘러 보던 중, 태권도장 발견~ㅋㅋㅋ
신기, 신기!!
무튼 단원들 모두 사무실로 모여,
다함께 신분증을 만들기 위해~ 고! 고!
뭐...라고 쓰여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무튼 신분증 만든다니 좋네~ 좋아!
내부로 들어가서, 간단한 인터뷰 하고...ㅜㅜ (스페인어 어렵~)
'힌둑욘' 이라고 내 이름 불러서 ㅋㅋㅋㅋ
하라는 대로 얌전히 다 함!
신분증 신청 모두 끝내고~
점심먹으로 나가는데, 날씨가 진짜 너무 좋다~
하늘도 정말 참~ 예쁘고...
멀리 보이는 성당 그림도 독특하고~
그냥 주변 모든것이 사진만 찍으면
작품이 되는 것 같아!
우리집 방향~
'Carrera 7'
무튼 점심도 맛나게 먹고,
저녁에는 ㅋㅋㅋ 또다시 맥주 파티?
콜롬비아 사무실 근처, 홍대 느낌 나는 맥주바에서~
내부로 들어가니 더 느낌 난다.
무튼 오랜만에 맛나는 안주도 시키고,
시워난 맥주도 한 잔 씩!
콜롬비아는 해가 빨리 져서
7시가 좀 넘었는데 이미 깜깜 ㅜㅜ
안전하게 콜 택시 잡아 타고 집으로 복귀!
하루하루~ 정말 재미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