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11_코이카 기관파견 3일차 : 아르메니아에서의 첫 주말! 한가롭게 집안 정리~
2016. 6. 16. 04:40ㆍSTEDI 코이카
아르메니아에 왔는데, 왠지 서울 집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ㅋㅋㅋ
무튼 오전에는 생필품들 사러 가까운 우니센트로 갔다와서
오전 내 정리 하고, 청소 하고~
오후에는 조바니가 아들하고 같이 와서^^ 외롭지 않게 해줄려고~ (고마운 친구!)
두 어 시간 같이 있다가 돌아가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저녁 시간!
콜롬비아는 소고기가 한국의 닭고기 보다도 싸다는...
그래서 등심 사다가 아레빠와 함께~ 요리!
소스를 안사서 케챱을 뿌려서 먹었는데,
역시나 콜롬비아 소고기는 맛있다ㅋㅋㅋ
거기에 시원한 포케르 맥주!
아~~~이 순간만큼은 정말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