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25_코이카 기관파견 47일차 : 콜롬비아 친구들에게 한국어를 알려주다!
2016. 7. 26. 21:21ㆍSTEDI 코이카
금요일부턴 기관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시작했다.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들이라 간단한 한국말을 해서 깜놀!
한국사람 이지만, 한국어를 못해 버벅되던 나였는데~
그럼에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기분이 좋긴하다.
나이를 물어봐서 알려줬더니, 바로 '아저씨'라고 말하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