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31_콜롬비아 친구 조바니 가족과 함께, 콜롬비아 킨디오 여행!

2016. 8. 1. 12:31STEDI 여행_해외/콜롬비아

오늘도 다른 휴일과 마찬가지로 조바니 가족이 나와 함께 해 주었다. (고맙^^)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조바니 차를 타고 고! 고!


그렇게 해서 먼저 도착한 스케이트 보드 연습장!

조바니의 큰 아들 카밀로를 내려주고~ 잠깐 카밀로의 보드 실력 감상 중!



형의 모습을 보고, 니코가 자기도 타고 싶다고~

그런 니코를 보고 카밀로가 동생을 챙기는 모습! 멋지네^^



그렇게 잠깐, 카밀로의 보드 실력을 감상한 후,

우리는 조바니의 고향으로 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그래도 멋진 풍경이 정말로 장관이었다.



360도 전부 다른 구름과, 풍경, 하늘이 나를 유혹해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사진만 계속해서 찍느라 바쁨!



어제는 집들이 준비 때문에 살짝 피곤했는데,

멋진 풍경을 보니 피곤함이 싹~ 가셨다.




아~~~ 왜 조바니가 콜롬비아를 좋아하는지, 백 번 천 번 이해가 갔다.




그렇게 조바니와 함께 짧은 산책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자, 맛나는 점심을 챙겨주시는 다정한 어머님!

지난 번, 처음 뵈었을 때 보다 더 다정하게 챙겨주셔서 살짝 뭉클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살짝 숨을 돌린 후~

오후 늦게 다시금 집으로 출발!



집으로가는 저녁 풍경 마저 멋있어서~



오늘 하루 내내 기분이 좋았다.



이런 마음을 항상 갖게 해 주는

코워커 친구 조바니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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