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09_코이카 기관파견 62일차 : 콜롬비아 라요 박물관(Museo Rayo)관람 후 점심식사!
2016. 8. 13. 05:23ㆍSTEDI 코이카
킨디오주의 '라요 박물관' 견학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위해 찾아간 식당!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식당과 별 반 다를 것이 없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분위기가 완전 괜찮다.
오마르 라요의 작품부터, 콜롬비아 화가들의 작품들, 보떼로 작품까지...
이런 분위기, 신사동이나 홍대에서 많이 봤지만 왠지 오리지널을 보는 것 같아~
하지만 우리들은 모두 배가 고팠기 때문에
메뉴를 고르는 것이 먼저!
나 역시 메뉴판을 보기는 하는데, 뭐가 뭔지~
간신히 스테이크 정식을 골랐는데~
에라이~ 모르겠다! 기다리면 나오겠지ㅋㅋ 싶어서
음식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중...
그리고 잠시 후, 음식이 나왔는데
스테이크와 밥, 샐러드와 감자
그리고, 소갈비가 들어가 있는 스프와 아레빠까지...
나름 내가 주문한 메뉴에 만족하며 먹고 있는데,
다른 동료들이 선택한 메뉴는 더 푸짐해...ㅜㅜ
다 먹고 계산을 했는데, 헉~ 우리나라 돈으로 4천원이 좀 안된다!
저렴하게 완전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