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16_콜롬비아에서도 우리나라보다 하루 늦은 보름달이~

2016. 9. 19. 03:13STEDI 코이카

우리나라와 14시간 시차가 있는 콜롬비아!

한국의 추석 마지막 연휴인 오늘!


콜롬비아의 보름달을 보기위해 해질 무렵 우니센트로에 갔는데,

석양이 다른날 보다 더욱 멋지다.



깨끗한 하늘에서 해가 너무가는 풍경은

정말이지 한폭의 잘 그린 그림 같다는...



석양을 감상하다가,

어느새 해가 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언제 떠 올랐는지 둥글 보름달이 보인다.



오늘같이 깨끗한 밤 하늘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밝게 빛나는 보름달 덕에

불금이 진짜로 불금이네~



집에서 본 보름달은~

한국의 가족들을 떠올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참~ 깨끗하게 맑고 선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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