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16_콜롬비아의 성 발렌타인 데이 이브날! 화끈한 불금~
2016. 9. 19. 03:38ㆍSTEDI 코이카
콜롬비아의 성 발렌타인 데이 이브인 오늘 밤!
사랑과 우정의 마음을 함께 나눠야 한다며, 페르가 전화를 했다.
나오라고...
그렇게 페르와 함께 기관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는 번화가로~ 고! 고!
원래 가기로 한 장소가 있다고 해서 갔는데, 이미 자리가 없어서
다른 곳을 향해 고! 고!
하지만, 날이 날인지라~ 괜찮은 레스토랑, 바는 모조리 만석!
마지막으로 일식 레스토랑에 갔는데~
ㅋㅋㅋ 역시나 만석!
처진 기분들 달래려, 모두들 단체사진 찍고~
건전하게 알콜 대신, 수제 햄버거와 음료수를 먹기로~
세트메뉴 두개 주무하고~
잠시 후, 햄버거가 나왔는데~
대박! 비주얼만큼 맛도 굿이다!
이 햄버거가 우리나라 돈으로 3천원도 안된다는 사실!
콜롬비아는 참~~~~~~~맛나게 먹어도 부담이 안되서 좋다!
무튼, 오늘도 불금을 불금 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