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08_콜롬비아 커피마을! 살렌토(Salento quindio) 나들이~ 멋진 바에서 맥주 한 잔!
2016. 10. 15. 11:36ㆍSTEDI 여행_해외/콜롬비아
전망대에서 내려오니 급 갈증!
마을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멋진 바를 발견해서 무작정 들어갔다.
카운터의 강렬한 인테리어!
왠지 미국 서부의 바에 온 것 같은 느낌!
안에서는 살렌토의 남자들이 자유롭게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금녀의 구역 같은...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서, 나도 테이블에 앉아 잠시 구경!
그리고 클럽 콜롬비아 흑맥주를 마시며,
땀을 시켰다.
살렌토에 온 기념으로 구입한 커피로 만든 팔찌!
ㅋㅋㅋ 왜 두 개를 구입했는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