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8. 11:33ㆍSTEDI 여행_해외/일본
하카타 토요이치에서 식사를 하고, 포트 타워까지 둘러본 후
240714_일본 후쿠오카 여행 2일 차_하카타 포트 타워 '하카타항 베이사이드 뮤지엄', '전망대' 둘러보기!
버스를 타고 호텔 근처 '카와바타 상점가'로 넘어왔다.
일부러 찾으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상점가에서 '카자리 야마카사' 가마를 2개 추가로 발견!
이로써 14개 가마 중, 6개 가마까지 찾는 데 성공했다. 이게 뭐라고~ㅎㅎㅎ
그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끌었던 건 건담이 있는 가마! 나루토에 이어 건담까지 봤으면 다 본거지 뭐~
슬슬 맡겼던 짐을 찾으러 가기 위해 호텔로 향하던 중, 엥??? 7번째 가마를 우연히 발견했다.
이 가마는 돈키호테 뒤쪽 거리 골목에 설치돼 있었는데, 무심코 지나쳤으면 못 볼 뻔...
그리고 전시용 가마인 '카자리 야마카사'인지, 행진용 가마인 '카키 야마카사'인지
살짝 애매한 8번째 가마를 한 건물 입구에서 또다시 발견했다.
정작 호빵맨 가마는 어디에 있는지 보이질 않고, 모르는 가마들만 보게 되네~ㅎㅎㅎ
쨌든, 첫날은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 거리 행진을 보기 위해 나카스 근처에서 지냈지만,
나머지 1박은 다음날 오전 공항으로 가야 해서 하카타 역 근처로 예약!
축제기간으로 인한 말도 안 되는 숙박 비용 때문에 첫날 캡슐 호텔에서 지낼 수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둘째 날은 대욕장이 있는 호텔이 낫겠지 싶어, 눈물을 머금고 호텔로~ㅜㅜ
그렇게 캐리어를 끌고 하루동안 지낼 호텔인 ''APA(아파) 호텔 하카타 역 치쿠시구치'에 도착했는데,
세상에~~~~ 체크인 웨이팅이 장난 없네 ㅎㅎㅎ
날씨도 안 좋은데 웨이팅까지 하려니 진이 쏙~~~~ 빠진다.
거의 한 시간 기다렸나? 지칠 때로 지친 상황에서 체크인을 간신히 하고,
배정받은 방이 있는 3층으로 이동~
날씨까지 안 좋으니, 그냥 빨리 방에 들어가서 쉬고 싶은 마음만 간절했다.
호텔 방문을 열고 들어서니 일본 비즈니스호텔 정석을 보여주는 룸 사이즈!
그나마 요 호텔이 축제기간이라도 십만 원 중반대로 저렴해서 예약했는데,
침대부터 테이블, TV까지... 있을 건 다 있으니까 만족!
짐을 풀고 간단하게 룸 컨디션 체크~
욕실도 작지만 어메니티까지 있을 건 다 있고...
but 씻는 건 1층 대욕장에서 씻으면 되니까 욕실은 딱히 작아도 상관이 없었다.
무튼 체크인까지 마쳤으니, 우선 씻으러 대욕장으로 고~
피곤하구나~~~피곤해!
카와바타 상점가 · 6-135 Kamikawabata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26 일본
★★★★☆ ·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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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Hotel Hakata Eki Chikushiguchi · 1 Chome-14番1号 Hakataekihiga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3 일본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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