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2. 12:04ㆍSTEDI 여행_해외/태국
룸피니 공원(Lumphini Park)에서 풍경을 보며 한참을 쉬다가
241111_태국 방콕 여행 1일 차_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방콕의 도심 공원 '룸피니 공원(Lumphini Park)'
MRT를 타고 '왓포 선착장(Wat Pho Pier)'으로 향했다.
선착장 근처 카페에서 밀크 티 한 잔을 구입하고,
짜오프라야 강(Chao Phraya River) 건너편 '왓 아룬 사원' 풍경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왓포 선착장(Wat Pho Pier)'으로...
딱 1 년 만에 다시 와보는 '왓포 선착장(Wat Pho Pier)'
231009_태국 방콕 여행 4일 차_ 왓포 선착장에서 보는, '왓 아룬(Wat Arun) 새벽 사원' 선셋 풍경!
작년엔 신기했다면 이번엔 왠지 반가운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날씨가 화창하게 맑아서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왓 아룬 사원(Wat Arun ; Temple Of Dawn)' 풍경이
유독 아름답게 시야에 들어온다.
평일 낮이라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혼자서 조용히 사색을 즐기기에 딱 좋은 조건!
그렇게 한참을 땡볕에서 풍경멍을 즐기다가
짜오프라야 강을 건너 '왓 아룬 사원'으로 넘어갈 수 있는 선착장으로...
수상 대중 버스라 어느 정도 사람이 타야 출발하는 시스템이라서 살짝 걱정했는데
의외로 배를 타는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져서 5분 정도 대기 후 선착장을 출발!
우리나라 돈으로 420원 정도만 내면 잠깐동안 배를 타고 강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그저 평화로워 보이는 강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멍하니 있다 보니
배를 탄지 몇 분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왓 아룬 선착장에 도착이라니...ㅜㅜ
쨌든 왓 아룬에 도착했으니, 오랜만에 사원을 둘러보러 가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