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7. 18:05ㆍSTEDI 여행_해외/인도네시아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바로 잠을 잤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따사로운 햇살은 뭐니?
250221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1일 차_발리 꾸따 '카라 카라 인(Cara Cara Inn, Kuta)' 숙소 도착!
방 문을 여는 순간 '아~~~ 발리에 오긴 왔구나' 바로 실감!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 숙소를 나와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찜해 놓은 장소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발리에서 먹는 첫 식사는 꾸따 로컬 맛집 '율리아 키친(Yulia's Kitchen)'에서...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더니 실내가 너무 쾌적해서 일단 첫인상은 좋네~
내부에서 바라보는 외부 풍경도 여행지 느낌 제대로 나고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발리 첫 식사로 율리아 키친을 픽한 보람이 있다.
일찍 왔더니 테이블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어서
그린 그린한 창가 테이블에 앉아 메뉴부터 주문!
잠시 후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 비주얼이 너무 예쁘잖아!
'아사이 볼(Acai bowl)'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발리에서의 아침을 시작한다.
용과와 요거트를 믹스해서 그런가, 컬러가 아주 그냥 찌~~~ 인 하네~
맛은 말해 뭐 해! 상콤 달콤 신선해서 부담 없는 아침식사로 굿!
요렇게 아침식사를 산뜻하게 하고 본격적인 발리 관광에 앞서 꾸따 해변 산책에 나섰다.
아침부터 날씨 뭐니? 너~~~ 무 좋은 만큼 너~~~~~~~무 더워서 땀이 비 오듯 ㅎㅎㅎ
해변으로 나가보고 싶었지만 이미 온몸이 땀으로 젖어서
해변가를 걷는 건 다음으로 미루고 숙소에 들어가서 옷 먼저 갈아입고 하루를 시작해 보자고~
그나저나 발리에 오기 전엔 코타키나발루나 다낭 해변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완전~~~ 전혀 다른 풍경이라 발리 여행이 더 기대된다.
카라 카라 인 · Jl. Khayangan Suci, Kuta,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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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ia's Kitchen · Jl. Pantai Kuta No.43, Kuta,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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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 해변 · Jl. Pantai Kuta No.32, Legian, Badung, Kabupaten Badung, Bali, 인도네시아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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